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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동 오층석탑 원주일산동오층석탑, 一山洞 五層石塔
    이루어졌는데 밑면에는 부연 등의 시설이 없고 윗면에 2단의 굄대를 마련하여 탑신부를 받고 있다. 갑석의 밑면에 부연이 없고 윗면이 약간 경사져서 네 귀퉁이에 합각선이 보이는 것은 고려시대 특유의 갑석 형태이다. 탑신부는 탑신석과 옥개석을 각기 1석씩으로 조성하여 중적(重積)하였는데 각층 탑신석에는 양 우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비잔틴건축, 하기아 소피아 성당 아야소피아 성당, Hagia Sophia
    남쪽과 북쪽의 것은 원형 상태로 둔 채 크로싱의 경계부에 열주 스크린만 세웠으며 그 위로 큰 아치 윤곽의 수직 벽이 올라갔다. 동쪽과 서쪽의 것은 양 귀퉁이에 반원형 애프스 공간을 추가로 더했다. 애프스를 이루는 외벽에는 열주 스크린을 세워 모퉁이 공간과 소통이 일어나도록 했다. 크로싱에는 표준형 펜덴티브...
  • 창녕 술정리 서 삼층석탑 昌寧 述亭里 西 三層石塔
    받침 부분의 구성에서 특이한 수법을 보이고 있다. 아래층 받침돌은 바닥돌과 받침돌의 면석을 한데 붙여서 만든 8장의 돌로 조합하였는데, 네 곳의 귀퉁이에는 모서리 기둥을 새긴 4장의 돌을 배치하였고, 그 사이에 2개의 가운데 기둥을 조각한 중간면석 4장을 끼워 놓았다. 두툼한 덮개돌은 바닥돌과 마찬가지로 8장...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밀양 소태리 오층석탑 密陽 小台里 五層石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만들었다. 각 층의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이 조각되었고, 지붕돌 밑면에는 3단의 받침이 있다. 각 층의 지붕돌 처마는 네 귀퉁이에서 약간씩 들려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데, 귀퉁이에는 풍경을 단 구멍이 뚫려 있고, 구멍 둘레에는 연꽃무늬가 돋을새김되어 있다...
    시대 :
    고려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연희동 프로젝트 연희동 프로젝트의 수상한 프로젝트
    지지 않을 만큼 독특하다. 덕분에 인근의 랜드 마크로 자리 잡았다. 연희동 주택가의 새로운 명물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규모다. 정면에서 보면 귀퉁이를 잘라낸 정육면체 같다. 별도의 창이 없는 흰색의 단면은 얼핏 단층처럼 보인다. 산업용 특수 광택 도료를 칠해 한층 부드럽게 느껴진다. 오른쪽 상단의...
    소재지 :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가는 법 :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4번 출구. 간선버스 760번, 지선버스 7612번 환승. 간선버스 110A, 153번, 지선버스 7017, 7720번 연희교차로 하차. 연희교차로 모래내 방면 우회전. 강북성모병원 지나 오른쪽 골목 200미터 왼쪽. 간선버스 161, 163, 171, 172, 272, 370, 470, 601, 606, 607, 708, 721, 730, 750, 751, 753, 760번, 지선버스 7727, 7713번 (구)성산회관 하차. 연희교차로 방면 강북성모병원 이전 왼쪽 골목 200미터 왼쪽
    이용 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월~일요일)
  • 보령 성주사지 중앙 삼층석탑 保寧 聖住寺址 中央 三層石塔
    기둥과 가운데 기둥이 조각되었지만, 옆면에는 가운데 기둥만 새겼다. 덮개돌 역시 4장의 널돌로 조립하였는데, 경사를 이룬 윗면에는 2단의 받침과 함께 네 귀퉁이에 내림마루인 우동(隅棟)이 뚜렷하다. 2단의 받침은 대체로 둥글고 각진 테두리 장식으로 구성되었다. 윗층 받침돌의 면석도 4장의 널돌로 조립되었는데...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밀양 표충사 삼층석탑 密陽 表忠寺 三層石塔
    더하지 않았다. 지붕돌은 비교적 얇은 편으로, 밑면에 4단의 받침이 있고, 처마는 수평을 이루었다. 윗면인 낙수면은 아름다운 곡선으로 흘러내리다가 네 귀퉁이에서 경쾌하게 반전(反轉)하였고, 가운데에는 2단의 모난 굄이 있다. 네 귀퉁이의 합각(合閣) 머리에는 풍경을 단 구멍이 있는데, 현재 2층 지붕돌에는 풍경...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바로크의 분수를 조각한 예술가, 베르니니 Bernini
    달하는 커다란 현무암으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무모한 모험에 가까운 작업을 통해 1649년 오벨리스크는 암산 위에 세워졌고, 베르니니는 암산의 네 귀퉁이에 세계의 대하(大河)를 인격화한 형상들을 디자인했다. 조각은 그가 직접 하지 않고 그의 제자들과 동료들에게 맡겼는데, 이들 또한 당대에 으뜸가는...
    출생 :
    1598년
    사망 :
    1680년
    본명 :
    지안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
  • 상주 오작당 尙州 悟昨堂
    과정과 역사 규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에 속한다. 집주인으로서 집에 대한 식견이 뛰어났었다고 할 수 있다. 가령 네모난 기둥을 다듬으면서 네모난 네 귀퉁이를 날카롭게 두지 않고 모를 접었다. 그야 집 짓는 대목(大木)의 솜씨이긴 하지만, 자칫 기둥이 가늘어 보일 가능성 때문에 집주인이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유형 :
    유적
    분야 :
    생활/주생활
  • 비잔틴건축, 4세기 밀라노와 산로렌초
    윤곽으로 삼아 중심 공간과 복도를 분리한 반지형 공간으로 구성된다. 성 코스탄차를 이어받은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완전한 원이 아닌 사엽형을 사용하고 네 귀퉁이를 부분 사각형으로 돌출하는 변형을 가했다(도 3-38). 사엽형 중심 공간은 높이가 41여 미터에 이르러 지름에 비해 우물 속처럼 깊은 수직 공간을 이룬다...
  • 광양 중흥산성 삼층석탑 光陽 中興山城 三層石塔
    2장의 널돌로 구성되었는데, 밑면에는 쇠시리인 부연(副椽)이 가지런하게 자리하고 있고, 윗면에는 높직한 2단의 각진 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네 귀퉁이와 가운데 부분에는 각각 2개와 3개의 구멍이 있는데, 아마도 여기에 장식물을 달았던 것으로 보인다. 탑신부(塔身部)는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조성...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 정읍 은선리 삼층석탑 井邑 隱仙里 三層石塔
    장의 길고 큰 널돌로 조성하였다. 그 위에는 4장의 널돌로 결구(結構)한 네모난 하대석(下臺石)이 놓였는데, 옆면이나 윗면에는 별다른 조각이 없다. 면석은 네 귀퉁이에 각각 네모난 돌기둥 1개씩을 세우고, 기둥과 기둥 사이에 1장의 널돌을 끼워 구성하였으며, 역시 아무런 장식이 없다. 덮개돌은 2장의 널돌로...
    시대 :
    고려
    유형 :
    유적
    분야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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