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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얄 미얄할미약간씩 달라 하회별신굿놀이에서는 할미라고도 부른다. 탈의 생김새도 약간씩 다르지만 대체로 흰 치마 저고리와 짚신을 신었고 지팡이를 짚은 할머니로서 보따리와 부채를 들었고, 방울을 드는 수도 있다. 그만큼 외양만 보더라도 매우 꾀죄죄하며 실제로 남편(영감 또는 신할아비)의 박대를 받는 기구한 여자이다...
- 유형 :
- 인물
- 직업 :
- 배역
- 분야 :
- 예술·체육/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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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드라마를 많이 틀어달라어수선했다. 절망과 고통을 휘발시켜줄 무엇인가가 필요했으니, 바로 웃음이었다. 방송국은 흡사 비극 치료사를 사명으로 삼기라도 한 것처럼 맹렬하게 웃음보따리를 풀어 헤쳤다. 웃음을 통해 각박하고 메마른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도였는데, 그 중심에 드라마가 있었다. 지식인들은 라디오의 교육적 측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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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윤희 魚允姬정신계몽을 자원하였다. 3·1운동 당시 독립선언서 수백장이 북부교회 목사 강조원(姜助遠)에게 전달되었으나 그가 소심하여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자, 어윤희가 보따리장사를 가장하고 대낮에 집집마다 독립선언서를 돌렸다. 이것을 본 호수돈여학교 사감 신관빈(申觀彬), 장님전도부인 심명철(沈明哲) 등이 합류하였다...
- 시대 :
- 근대
- 출생 :
- 1880년(고종 17)
- 사망 :
- 1961년
- 경력 :
- 건국훈장 애족장(1995년)
- 유형 :
- 인물
- 직업 :
- 독립운동가, 사회사업가
- 성별 :
- 여
- 분야 :
- 역사/근대사
- 본관 :
- 함종(咸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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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하는 자세 미투리 신고 책을 끼고 걷는 검소함만큼 오랜 역사를 지닌 신입니다. 짚신은 짚 외에 삼, 칡, 닥껍질로 만들기도 하는데 비 오는 날에는 신기가 불편하고, 쉽게 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박한 미투리를 신고 겨드랑이에 책 보따리를 끼고 유유히 걷는 선비 그리고 태사혜를 신고 말 타고 종을 부리는 선비, 누가 더 학자다운지는 쉽게 판가름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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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株)八道라면 브랜드명인 ㈜팔도라는 사명으로 2012년 1월 1일에 설립되었다. 한편, '팔도 도시락'은 소련의 붕괴와 함께 개방된 후 대한민국을 오고 가는 러시아 보따리 상인들이 부산항 등을 오가다가 도시락 라면의 맛이 좋아서 소개한 것이 계기가 되어 수출을 시작하였다.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에 현지 공장을 신설하여...
- 시대 :
- 현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생활/식생활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국립국악관현악단 國立國樂管絃樂團을 개최하였다. 2006년 12월에는 해외연주회로 일본 동경에서 「한 · 일문화교류의 밤」을 개최하였고, 2007월 4월부터 5월까지 「엄마와 함께하는 국악보따리」를 장기공연하였다. 2008년 4월에는 「젊은예인을 위한 협주곡의 밤」을 개최하면서 협연자를 공개 모집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고, 2009년 6월에는 전북 김제...
- 시대 :
- 현대
- 유형 :
- 단체
- 분야 :
- 예술·체육/국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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