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하는 판타지를 소재로 한 작품을 선정하는 문학상이다. 2009년 1회 장정욱 <레기온의 눈> 이준일 <치우와 별들의 책> 2011년 3회 정진영 <도화촌 기행> 김재석 <풀잎의 제국> 이세은 <류화선 원전> 박한별 장근영 <영원한 웃음> 2012년 4회 구한나리 <아홉 개의 붓> 2013년 5회 박지영 <지나치게 사적인 그의 월요일>
남자 주인공과 만나는 이야기가 전작 《별을 따다줘》와 닮았다는뉴스 인용 지적을 받아왔다. 최시원 : 성민우 역 채림 : 윤개화 역 이현우 : 유시준 역 박한별 : 홍유라 역 허준석 : 최태구 역 김유빈 : 성예은 역 김희원 : 정윤석 역 김광규 : 한민관 역 유서진 : 이복님 역 유태웅 : 김병학 역 방준서 : 김민지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