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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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보다 빠른 극초음속 항공기공상과학 영화나 전쟁영화를 무척 좋아하는 필자는 공중전을 하는 장면을 보면 어려서부터 항상 궁금한 것이 하나 있었다. 왜 비행기는 로켓보다 빨리 날 수 없는 걸까? 로켓으로 추진되는 미사일보다 빠른 비행기가 있다면 미사일로 격추되지 않고 신나게 날아다닐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물음이었다. 과연 그런 비행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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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간은 인간을 창조했다- 지능형 로봇동일한 생체 조직도 갖추게 된다.먼 미래의 일이라고 여겨졌던 영화 속 내용들이 최근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인공지능과 정보 기술의 발전 덕분에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로봇이 ‘지능형 로봇’이란 이름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물론 외부의 도움 없이도 스스로 작동하도록 프로그램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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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미션 시작, 목성 위성에서 생명체 찾을까?탐사 우주선이 바로 그 프로젝트의 주인공이다. 하나의 우주선으로 3개 위성을 조사하는 목성 위성 탐사 프로젝트는 유럽우주국(ESA)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공상과학 영화의 배경으로 많이 등장하는 위성인 유로파(Europa)를 비롯하여 가니메데(Ganymede)와 칼리스토(Callisto)를 탐사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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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피를 가진 도마뱀이 있다?공상과학 영화에서 외계인들은 우리에게 생소한 녹색 피를 흘린다. 하지만 알고 보면 녹색 피는 외계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게, 가재 등 일부 갑각류나 몇몇 도마뱀의 피도 외계인처럼 녹색이다. 또 어떤 곤충과 오징어, 문어는 청색 피를 가졌다. 심지어 남극에 사는 뱅어의 피는 투명하다. 왜, 어떻게 이렇게 피 색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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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메이어 Nicholas MeyerMcDowell)과 메리 스틴버겐(Mary Steenburgen)을 캐스팅하여 만든 메이어의 데뷔작은 비평과 흥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메이어는 이 영화로 1980년 미국 공상과학 및 공포영화 아카데미(Academy of Science Fiction, Fantasy & Horror Films)에서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1982년 메이어 감독은...
- 출생 :
- 1945년 12월 24일
- 본명 :
- 니콜라스 메이어(Nicholas Meyer)
- 수상 :
- 1980년 미국 공상과학 및 공포영화 아카데미 최우수각본상(<미래의 추적자>), 1983년 동(同) 영화상 최우수감독상(<스타트렉: 칸의 역습>)
- 데뷔 :
- <미래의 추적자>(Time After Time, 미국,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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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의 동면 연구유럽우주국(European Space Agency)은 공상과학영화의 주요 장면으로 등장하는, 우주비행사들이 장거리 비행 중 신체활동 정지 상태의 수면을 취하는 것을 현실화하기 위한 연구계획을 세우고 있다. 연구계획을 당담하고 있는 ESA Advanced Concepts Scheme 팀은 Opium같은 DADLE (D-Ala,D-Leu-enkephalin)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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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로봇 VS 악마 로봇얼마 전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인간형 로봇 ‘마루’가 전자레인지를 여닫고 구운 토스트와 음료를 사람에게 가져다주는 시연을 했단다.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로봇처럼 동작이 자연스럽지는 못했지만, 조금 더 발전하면 가사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예견을 했단다. 또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