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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 지도자 모세
    자신이 이스라엘 사람임을 알게 된다. 이스라엘인 노예를 학대하는 이집트인을 죽인 모세는 파라오의 눈을 피해 미디안으로 도피하고 그곳에서 미디안의 제사장 딸과 결혼한다. 그 뒤로 그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이집트에서 구출하고 약속한 땅으로 가라”는 하느님의 지시를 받고 이집트로 돌아간다. 그곳에서 모세는...
  • 신라의 왕호 변천
    칭호로 굳어졌다. 거서간은 존장자, 차차웅은 무, 마립간은 대수장의 뜻을 가진 것으로 신라의 국가 성장과 왕권이 확립되어가는 과정이 잘 나타난다. 초기 제사장의 기능을 겸했던 단계에서 벗어나 점차 정치적 지배자로서의 위치를 확보했던 것이다. 한편 삼국은 국가 체제를 갖추어가면서 국왕의 권위를 강화하여...
    도서 다음백과
  • 사죄 赦罪, absolution
    몇몇 그리스도교 전통에서는 고해성사를 성례로 지정하는 것과 성직을 제사장직으로 지정하는 것에 대한 사죄 해석이 다르다. 고해성사를 성례로, 성직자를 제사장으로 보는 로마 가톨릭에서는 사죄란 자기 죄를 사제에게 고백하고 하느님께 참회 고행을 이행하겠다고 약속하며, 자기 죄를 참으로 뉘우치는 죄인에게 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기독교 , 종교
  • 아로 阿老
    개설 시조묘(始祖廟)의 제사장(祭司長)이었다. 제2대 남해차차웅의 누이이다. 서기 65년(남해차차웅 3)에 세워진 시조 혁거세(赫居世)의 사당에 일년에 네 차례 정기적으로 지내는 제사를 맡았다. 신라 초기의 왕실 여성은 왕권의 하나인 제사권을 분담하였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신처(神妻)로서 조령(祖靈)에 봉사하는...
    시대 :
    고대/삼국/신라
    유형 :
    인물
    직업 :
    왕족
    성별 :
    분야 :
    역사/고대사
  • 삼한 소국의 구조
    있었다. 국읍에는 소국의 규모에 따라 신지(臣智)·험측(險側)·번예(樊濊)·살해(殺奚)·읍차(邑借) 등으로 불리는 정치적 통솔자가 있었고, 천군이라는 제사장이 따로 있어 당시 제정(祭政)이 분리된 구조였음을 알 수 있다. 국읍의 수장은 각 소국간의 교역을 주관하고, 읍락에 대한 경제적·군사적 지배권을 행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삼한시대
  • 켄족 Kenite
    카인(Cain)에서 유래되었는데, 이들은 자신이 카인의 후예라고 생각했다. 켄족에 관해서는 〈구약성서〉에 여러 번 언급되어 있다. 모세의 장인이자 켄족의 제사장이었던 이드로에 의해 켄족이 야훼를 숭배하게 되었는데, 후에 모세도 히브리인들에게 그동안 잊고 있던 유일신 야훼를 다시 섬기도록 했다. 〈판관기〉(BC...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기독교 , 종교
  • 미디안족 이스마엘의 자손, Midianite
    창세기〉에 따르면 미디안족은 히브리 족장 아브라함이 첩 크투라(그두라)의 몸에서 낳은 미디안이라는 아들의 후손들이다. 미디안족에 속하는 켄족의 제사장인 이드로와 그의 딸 시뽀라(십보라)는 초기 히브리인들의 사상에 영향을 미쳤다. 다시 말해서 모세에게 히브리인들의 하느님으로 계시된 신은 미디안족의 신인...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기독교 , 종교
  • 사바 Saba'
    10~12세기경에 시작되었으리라는 것을 시사한다. BC 7~5세기에는 '사바의 왕들' 외에 '사바의 무카리브'(mukarrib)를 자처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제사장 겸 군주였거나 아니면 왕의 기능에 필적하는 어떤 기능을 수행했음이 분명하다. 이 중기의 특징은 무엇보다 마리브와 시르와흐를 중심으로 대단한 건축 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아니오스 Anios
    임신하자 상자 속에 가두어 바다로 던져버렸다. 그녀는 바다를 떠다니다가 델로스 섬에 도착해 아니오스를 낳았고, 아니오스는 예언자이자 아폴론의 제사장이 되었다. 그의 세 딸, 오이노(Oeno:포도주)·스페르모(Spermo:씨앗)·엘라이스(Elais:기름)는 그 3가지 작물이 결실을 맺게 해준 대가로 디오니소스가 선물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신화/전설 , 종교
  • 나답과 아비후 Nadab and Abihu
    나답과 아비후는 아론과 이스라엘 장로 칠십 명과 함께 시내산에 올라가 야훼를 대면하고 언약을 세우는 장소에 있었다. 아론과 네 아들은 야훼로부터 제사장의 직무를 부여받았다. 이후 금송아지 사건 이후 레위인 모두가 제사와 관련된 직분을 부여받았다. 나답과 아비후는 아무런 자녀도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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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키토에 Alcithoe
    그들은 박쥐와 새로 변신했다. 플루타르코스에 따르면 그들은 신에게 불경했던 죄로 미친 나머지 자신의 아이들 중 누구를 잡아먹을까를 정하기 위해 제비뽑기를 했다고 한다. 이러한 죄의 대가로, 매년 열리는 아그리오니아 축제 때 디오니소스 신의 제사장들은 그녀의 딸들을 잡으러 다녔으며 잡힌 사람을 제물로 바쳤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신화/전설 , 종교
  • 수화광 獸化狂, lycanthropy
    것으로 보인다. 늑대에 시달리던 아르카디아 지방에서는 늑대 제우스(wolf-Zeus)에 대한 숭배의식이 행해졌다. 리카에우스 산에는 매년 사람들이 모이고 제사장이 사람의 고기를 섞은 제물을 준비했다고 전해진다. 전설에 의하면, 이 고기를 먹은 사람은 누구나 늑대로 변하고 9년 동안 사람의 살을 먹지 말아야 다시...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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