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아질리안 공작 Azilian industry
    후기 구석기와 초기 중석기시대의 유럽, 특히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유행하던 석기 전통.|보다 풍부하며 복합적인 문화를 이룩한 마그달레니안 공작에 뒤이어 등장했으며 타르데노이시안·마글레모시안·에르테뵐레·아스투리안 공작과 같은 시대이다. 아질리안의 석기는 잔석기[細石器]라 불리는 아주 작은 도구로서, ...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세계사
  • 구석기시대 舊石器時代, Paleolithic Age
    도끼는 프랑스 북부의 솜 강 유역에 발달한 아베빌리안 공작(Abbevillian industry)에 해당한다. 이보다 뒤늦게 세련된 솜씨로 제작한 주먹도끼 전통이 아질리안 공작(Acheulian industry)에서 보이며, 이런 증거는 유럽·아프리카·중동·아시아 등지에서 발견되었다. 주먹도끼로 알려진 것 중 가장 이른 시기의 석기는...
  • 마그달레니안 문화 Magdalenian culture
    감응주술'(感應呪術)을 썼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그달레니안을 이은 아질리안 문화는 너무 단순하여 예술행위의 흔적을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마그달레니안 문화의 풍부함은 풍족한 생활과 종교·미학이 발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져다 준 식량자원의 풍부함에서 비롯되었다(아질리안 공작...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유물 , 유적
  • 머리사냥 headhunting
    조심스럽게 잘라낸 머리와 몸통이 각기 따로 매장되어 있었는데, 이는 당시에 머리의 특별한 중요성이나 신성함에 대한 믿음이 있었음을 나타낸다(아질리안 공작). 유럽에서는 20세기초까지 발칸 반도에 이 관습이 남아 있었다. 그곳에서는 목을 잘린 사람의 영혼이 목을 자른 사람에게 옮겨간다고 믿었다. 1912년까지도...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역사 일반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1 다음페이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