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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유화, 煎
    재료를 얇게 썰어 밀가루와 달걀을 묻힌 후 기름에 지진 음식. 전유화·전유어·저냐·전·지짐개·간남.|내용 궁중에서는 전유화(煎油花)라고 쓰고 전유어라 읽으며 보통 저냐·전·지짐개라고 한다. 『시의전서(是議全書)』 제물부에서는 전유어를 제수(祭需)로 쓸 때에는 간남(肝南)이라 한다고 하였다. 간남은 간...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생활/식생활
  • 전 (음식) (관련어 저냐) Jeon (food), ジョン (料理)
    한국의 요리 목록 전(煎, 채소 등을 얇게 썰거나 다지고 양념을 한 후, 밀가루와 달걀물을 씌워 기름에 지진 음식이다. 전유(煎油)라고도 부르며, 부침개와 달리 재료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한다. 굴전·새우전·버섯전·고추전·호박전 등이 대표적이다. 조선왕조 궁중음식에서는 얇게 저민 고기나 생선 따위에 밀가루를...
    도서 위키백과
  • 제육저냐
    식재료 밀가루 110g(1컵), 식용유 적량, 물 적량, 소금 1/3작은술, 돼지고기 (다릿살) 600g 조리방법 1.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를 삶아 눌러 얇게 저민다. 2. 밀가루에 물과 소금을 넣고 잘 풀어 놓는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2의 밀가루 반죽물을 한 국자 떠놓고 편 다음 고기 몇 조각을 얹고 다시 반죽을 펴...
    분류 :
    부식류 > 전골 및 찌개류 > 찌개 > 육류
    성격 :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기름을 이용하여 익히는 음식
  • 제사 祭祀
    따라 세 번 모사 그릇에 붓는다. 제주가 재배하고 제자리로 돌아간다. 모든 제관이 일제히 재배를 올린다. 부인은 사배를 한다. 3) 진찬(進饌):각색 탕(湯)·저냐[煎油魚]·적(炙)·편(떡)·메(밥)·국을 차례로 올린다. 어동육서(魚東肉西)라 해서 생선류는 동쪽, 육류는 서쪽, 나물류는 가운데에 놓는다. 탕·저냐...
    성격 :
    용어, 추모의식
    유형 :
    의식행사
    분야 :
    종교·철학/유교
  • 궁중어로는 전유화·전유어라고 하며 보통 저냐·지짐개라고도 한다. 한국요리에는 튀김요리는 별로 없고 부침요리가 많은데 전은 부침요리의 하나이다. 재료로 생선류·패류·채소류·육류 등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반상·교자상·주안상 등에 간장 또는 초간장과 함께 차려진다. 재료에 따라 육전·생선전·굴전·완자...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음식
  • 빈대떡 김장김치를 넣고 부쳐 아랫목에서 동치미와 먹는 전의 맛
    빈대떡에 견주어 전은 살코기, 생선, 조개, 채소, 간, 호박 따위를 얇게 저며서 밀가루와 달걀을 풀어 묻히고, 기름에 지져 익히는 요리로 전유어(煎油魚), 저냐라고도 합니다. 추운 겨울 김장김치를 듬뿍 썰어 넣고 맛깔나게 부쳐 아랫목에서 동치미랑 먹어도 좋고 한여름에 애호박을 송송 썰어 넣어 부쳐 원두막에...
  • 지짐이
    시작이 되었다. 지짐이에 대한 명칭은 지역마다 다르다. 국립국어원에서는 기름에 지진 음식물을 통틀어 ‘지짐이’를 표준어로 삼고 있으며, ‘지짐’은 ‘저냐’의 강원 방언, ‘빈대떡’의 경북 방언, ‘튀김’의 경북, 평안 방언으로 제시하고 있고, '지지미‘는 ‘빈대떡’, ‘부침개’의 함남 방언, ‘부꾸미’의...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음식
  • 녹말
    양이 많이 나온다. 된 녹말은 한지로 만든 봉지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녹말은 국수 이외에 응이·녹말당·묵·녹말편·당면 등에 이용되고 선·초·저냐·어채 등 각종 부식류의 재료로도 쓰인다. 응이에는 녹두·갈근·연근 등의 녹말이 이용되고, 묵에는 메밀·도토리·녹두의 녹말, 녹말편에는 녹두·생강...
    유형 :
    개념용어
    분야 :
    생활/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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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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