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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제국의 꿈,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전쟁이(야만인, 오랑캐)’라고 부르며 얕잡아 볼 정도로 뒤처진 문명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기원전 4세기경 알렉산드로스 3세에 의해 세계 정복을 꿈꾸는 대제국이 되어 역사 속에 영원히 그 이름을 빛내는 나라가 되었다. 마케도니아는 나라의 형태를 갖추고서도 오랫동안 원시적 지배 체제를 유지했다. 그러나 그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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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 이룬 대제국의 꿈, 알렉산드로스 대왕 Alexandros the Great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에 걸쳐 성립된 당시로서는 최대의 제국이었다. 전성기를 지나 쇠락하고 있다 해도 마케도니아 같은 작은 국가가 상대하기에는 여전히 대제국이었다. 그러나 알렉산드로스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조금씩 페르시아의 영토를 잠식해 들어갔다. 그는 소아시아를 경유하여 이수스에서 페르시아의...
- 출생 :
- BC 356
- 사망 :
- BC 323
- 국적 :
- 마케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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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대제국의 시작, 칭기즈 칸의 몽골 통일거쳐 러시아와 동유럽까지 평정한 몽골 제국이다. 기마 유목민으로 씨족 단위로 흩어져 살던 몽골 족은 1206년 칭기즈 칸에 의해 통합되면서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대제국을 이룩했다. 칭기즈 칸(成吉思汗)의 어린 시절 이름은 테무친으로 몽골 왕족 보르지간 족의 후예다. 그는 아홉 살 무렵 아버지 예수게이가 적대...
- 시대 :
- 12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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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시대, 알렉산드로스의 동방 원정불과했던 마케도니아를 제국으로 일으켰다. 세계 최강의 군대를 길러 약 20년의 재위 기간 동안 발칸 반도의 대부분을 점령하여 아들 알렉산드로스 3세가 대제국을 일으킬 기반을 닦았다. 그는 마케도니아를 만들었고, 그의 아들은 세계 대제국을 건설했다. 필리포스 2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알렉산드로스 3...
- 시대 :
- 기원전 33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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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 철학의 존재론과 인식론 기독교와 그리스 철학의 신학사회가 다신교 전통 위에 있었기 때문에 일신교를 표방하는 기독교가 근간을 흔드는 것으로 여겼다. 이미 유럽은 물론이고 광활한 주변 지역을 통일하여 대제국을 운영하던 로마 입장에서 유대교는 분리주의 세력의 위험한 사상이었다. 율법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초기 기독교는 아직 신학 체계를 갖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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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의 정치철학 기독교와 그리스 철학의 신학필요성이 있었다. 로마제국이 멸망하더라도 기독교는 계속 남아있을 뿐만 아니라 번성해야 함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했다. 또한 유례없이 광활하고 강력한 대제국이던 로마의 멸망을 목도한 사람들에게 국가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주어야 했다. 로마제국으로 상징되는 지상의 국가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기독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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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시대, 원나라의 취약점몽골의 사막 지대에서 일어나 강력한 무력을 앞세워 유럽과 아시아를 정복함으로써 역사상 유례 없는 대제국을 건설한 몽골도, 세조 쿠빌라이가 원왕조의 황제로서 남송을 멸망시키고 중국을 통일한 후 불과 90여 년 만에 종말을 고했다. 한마디로 중국 통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무력이 지나치게 강했다는 점이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