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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落書본 뜻 아무렇게나 생각나는 대로 끼적거리는 낙서는 일본 에도〔江戶〕시대 때 힘없는 백성들의 항거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민초들의 소리를 적은 쪽지를 길거리에 슬쩍 떨어뜨려놓은 것을 ‘오토미 부시〔落文〕’라 한 데서 유래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낙서가 백성들 사이의 의사소통의 한 방편으로 조선 후기에...
- 유형 :
- 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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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落書본 뜻 일본 에도〔江戶〕 시대 때 힘없는 백성들의 항거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불만을 적은 쪽지를 길거리에 슬쩍 떨어뜨려놓은 것을 ‘오토미 부시〔落文〕’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조선시대에도 낙서가 백성들의 불평불만을 해소하는 방편으로 쓰였는데, 돌이나 바위에 당시의 사회상이 새겨지기도 했다. 그러면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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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落書이기열 시 「고개」·「오전 8시」·「가로의 분수」등을 수록하여 1940년에 최영주(崔泳柱)가 발행한 시집. 내용 1940년에 발행되었다. 책머리에 저자의 사진이 있고, 이어 정인섭(鄭寅燮)의 서문에 해당되는 「사(詞)」와 저자 자신의 머리말인 「낙서」가 실려 있다. 전편은 5부로 나누어지는데, 1부 「고개」 외 2...
- 시대 :
- 근대
- 저작자 :
- 이기열
- 창작/발표시기 :
- 1940년
- 성격 :
- 시집
- 유형 :
- 문헌
- 분야 :
- 문학/현대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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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희 낙서, 尹德熙조선후기 「독서하는 여인」·「오누이」·「마상부인도」 등을 그린 화가. 문인화가. 개설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경백(敬伯), 호는 낙서(駱西), 연옹(蓮翁), 연포(蓮圃), 현옹(玄翁). 윤선도(尹善道)의 현손으로, 윤두서(尹斗緖)의 맏아들이며, 윤용(尹熔)의 아버지이다.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에 추증...
- 시대 :
- 조선후기
- 출생 :
- 1685년
- 사망 :
- 1766년
- 경력 :
- 정릉현감
- 유형 :
- 인물
- 관련 사건 :
- 1748년 어진모사
- 직업 :
- 화가, 문인화가
- 대표작 :
- 수발집, 독서하는 여인, 오누이, 종리권도, 유해섬도, 마상부인도, 연옹화첩, 송하고사도, 도담절경도, 월야송하관폭도
- 성별 :
- 남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 본관 :
- 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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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점 성지(成之), 金自點김자점은 조선시대 강화부윤, 우의정, 어영청도제조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1588년(선조 21)에 태어나 1651년(효종 2)에 사망했다. 음보로 관직에 진출하여 인조반정을 주도한 인물이다. 정묘호란 때 강화도로 인조를 호종했고, 병자호란 이후 도원수로서 패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먼 섬으로 유배되었다. 인조 사후 사림...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조선시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