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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4세, 로마 점령하고 그레고리우스 7세 추방‘카노사의 굴욕’으로 수모를 당했던 신성로마 황제 하인리히 4세가 복수에 성공했다. 교황 그레고리우스 7세를 무력으로 내쫓은 것이다. 교황과 신성로마 황제 사이의 알력은 12세기까지 계속된다. 참조
- 시대 :
- 1082년
- 국가/대륙 :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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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스크 건축, 독일의 성기 로마네스크와 제2 슈파이어 (관련어 하인리히 4세)독일의 성기 로마네스크는 통상적으로 1060년부터 1170년 사이를 일컫는데 정치사에서는 잘리어왕조(1024~1125)와 호엔슈타우펜 왕조(1138~1254)에 해당한다. 이 가운데 잘리어왕조가 주도적 역할을 했다. 오토왕조의 뒤를 이어 신성로마제국의 전성기를 이끈 왕조였으며 건축양식도 함께 전성기를 누렸다. 독일의 성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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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4세 ‘카노사의 굴욕’ 당하다신성로마제국 황제 하인리히 4세가 한겨울의 냉기 속에서 맨발인 채로 사흘 동안 사죄하는 굴욕을 당했다. 사죄의 대상은 바로 교황이었다. 교황이 신성로마황제를 파문하면서 벌어진 이 사건은 하인리히가 용서를 빈 곳의 지명을 따서 ‘카노사의 굴욕’이라 불린다. 사건의 발단은 성직자 임명권을 둘러싸고 교황과...
- 시대 :
- 1077년
- 국가/대륙 :
-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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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의 정치철학 기독교와 그리스 철학의 신학세속 군주가 성직자를 임명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 1075년 교황이 성직자 서임권이 교회에 있음을 밝히자 세속 군주와의 권력 투쟁이 벌어진다. 황제 하인리히 4세는 교황의 폐위를 결정했다. 이에 교황은 로마회의에서 황제의 파문과 폐위를 선언했다. 파문당하면 봉건 제후들의 충성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황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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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라스페 폰 튀링겐 방백 Henry Raspe, ハインリヒ・ラスペ (..2월 16일)는 신성 로마 제국의 귀족이자 튀링겐 백작이고, 1246년부터 1247년 독일의 대립 황제였다. 아버지 헤르만과 외할아버지 오토 1세 비텔스바흐가 하인리히 4세의 딸 아그네스의 친손자와 외손자가 된다. 6촌 관계인 프리드리히 2세 및 그 아들 콘라트 4세에 반대하는 귀족들에게 추대되어, 프리드리히 2...도서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