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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이자 파리 최고의 박물관궁전으로서 파리 시의 성채로 사용될 때의 흔적으로 벽면을 자세히 보면 ♡ 같은 표시를 볼 수 있는데, 벽돌을 쌓을 때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 방향을 표시한 것이다. 2. 커다란 스핑크스(Le Grand Sphinx) 루브르의 이집트 문명 전시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높이 183m, 너비 480m의 대형 작품이다. 머리는 사람...
- 요금 :
- 12유로(들라크루아 미술관, 나폴레옹관은 입장 불가)
- 가는 법 :
- Mètro: 1, 7호선 팔레 루아얄 뮈제 드 루브르(Palais Royal Musée du Louvre) 역에서 1분
- 사이트 :
- www.louvre.fr
- 이용 시간 :
- (월, 목, 토, 일) 09:00~18:00 (수, 금) 09:00~22:00까지, (12월 24~31일) 09:00~17:0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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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주리 미술관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로 인상파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사과로 파리를 놀라게 하고 싶다고 하기도 했다. 르누아르(Pierre-Auguste Renoir) 19세기 후반 미술사의 격변기를 지냈던 뛰어난 대가들 가운데 ‘비극적인 주제를 그리지 않은 유일한 화가’라고 일컬어지는 르누아르는 “그림은 즐겁고 유쾌하고 예쁜 것이어야 한다.”는 예술 철학으로 삶의 기쁨과 환회를 현란한 빛...
- 소재지 :
- Musée de l’Orangerie Jardin des Tuileries, 75001
- 요금 :
- (일반) 9유로
- 가는 법 :
- Métro: 1, 8, 12호선 콩코르드(Concorde) 역에서 도보 2분 / 1호선 튈르리(Tuileries) 역에서 도보 2~3분버스: 24, 42, 52, 72, 73, 84, 94번
- 사이트 :
- www.musee-orangerie.fr
- 이용 시간 :
- 09:00~12:30(단체 관람), 12:30~16:00(개인 관람, 금요일은 09:0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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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프랑스미니어처 걸리버가 되어 프랑스 이곳저곳을 여행하다거리다. 또 전쟁박물관으로 쓰이는 파리의 앵발리드를 나오면 에펠탑과 만나게 된다. 실제 파리라면 엄청난 거리일 텐데 이곳에서는 바로 몇 미터라는 사실이...곤충을 발견하고, 연못에 사는 개구리와 물고기들을 구경할 수 있다. 마치 생태공원을 방문한 듯 산책을 즐기며 살아 있는 자연의 모든 것을 만난다. 이곳은...
- 대륙 :
- 유럽
- 국가 :
- 프랑스
- 소재지 :
- Boulevard André Malraux, 78990 Élancourt
- 분야 :
- 문화
- 가는 법 :
- 몽파르나스역에서 교외선을 타고 라 베리에르(La vérriére)에서 하차. 411번 버스로 갈아타고 프랑스미니어처역에서 내린다.
- 사이트 :
- www.franceminiature.fr
- 이용 시간 :
- 5월~8월 : 오전 10시~오후 6시(단 7월 12일~8월 24일 오후 7시까지).12월과 1월에는 문을 닫고 나머지 기간은 홈페이지에서 관람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주말에만 문을 여는 경우도 있다. 해마다 관람 시간은 변동이 있으니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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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 라셰즈 묘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리 최대의 묘지, Père Lachaise Ceme..있는 이 묘지는 1803년 나폴레옹이 만들었고 1804년 개방 이후 7만 기의 무덤이 들어섰다. 지나치게 화려한 장식을 한 무덤이 많아서 마치 야외 조각 공원과 같은 느낌이며,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 속에도 많이 등장했다. 과거 200여 년에 걸쳐 프랑스의 문화와 역사에 이름을 남긴 유명인들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 위치 :
- 메트로 2, 3호선 Père Lachaise 역에서 바로
- 소재지 :
- 16 Rue du Repos, 75020 Paris
- 좌표 :
- 위도: 48.858936(48° 51′ 32.17″ N) / 경도: 2.391305(2° 23′ 28.70″ E)
- 이용 시간 :
- 08:00~18:00(토: 08:30~, 일: 09:00~, 3월 중순~10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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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 미술관 모네의 〈수련〉 연작을 볼 수 있는 파리 4대 미술관 중 하나눈에는 마치 그리다 만 그림처럼 비쳐졌다. 6. 오르낭에서의 장례식(Un Enterrement à Ornans) 꾸르베의 작품. 너무 사실적으로 장례식이 묘사되어 있어서 비판을 받았던 작품이다. 장례식에 참석한 사람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표정을 하고 있는데 그림 속의 인물들은 오르낭 마을 사람들의 실제 모습으로 그 그림을...
- 소재지 :
- 1 Rue de la Légion d’Honneur, 75007
- 요금 :
- (일반) 11유로
- 참고 :
- 촬영: 플래쉬 없이 사진 촬영 가능
- 가는 법 :
- Mètro: 12호선 솔페리노(Solférino) 역에서 도보 5~7분
- 사이트 :
- www.musee-orsay.fr
- 이용 시간 :
- 09:30~18:00(목요일은 21:45까지) / 월요일, 1월 1일, 5월 1일, 12월 25일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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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본성에 갇힌 인간 들라크루아 ‘키오스 섬의 학살’과 골딩 ‘파리대왕’들라크루아는 파리 시를 불태워버릴 사람”이라는 비난을 퍼부었다. 정신의 계몽적 기능을 중시하던 신고전주의 평론가로서는 악인도 영웅도 없이 오로지 전투에 패한 그리스인의 끝없는 절망과 무력감만을 표현한 그림이 못마땅했을 것이다. 신고전주의의 기준으로는 그림을 통해 어떤 역사적 교훈을 이끌어내야 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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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어떻게 도와야 하는가위해 발로 뛴다. 원조 사업으로 병원이나 학교가 지어져 준공식을 치를라치면 수없이 많은 공무원과 정치가들이 나서서 밥숟가락을 올려놓는데, 이들은 마치 병원과 학교 설립이 자신들의 업적이라는 듯 연설한 다음 기념사진을 찍는다. 대통령 역시 대형 원조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바쁘다. 파리선언 이후 꽤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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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드와 엘레나 Paride ed Elena (Paris and Helen)Ah senti!)’이 이어진다. 4막 ‘당신을 잊고 살기에는(Di te scordarmi, e vivere)’ 엘레나에게 냉정하게 거절당한 뒤 좌절한 파리드가 부르는 노래이다. 마치 흐느끼는 것처럼 반음계적으로 느리게 하행하는 선율을 부르며 파리드는 엘레나 없이 살 바에는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고 말한다. 그러다가 음악에 점차 힘...
- 시대 :
- 고전
- 분류 :
- 고전주의 음악 > 오페라
- 제작시기 :
- 1770년
- 작곡가 :
- 크리스토프 빌리발트 글루크(Christoph Willibald Gluck, 1714~1787)
- 초연 :
- 1770년 11월 3일, 빈 부르크 극장
- 등장인물 :
- • 파리드(트로이 프리아모스 왕의 아들, 소프라노/카스트라토) • 엘레나(스파르타의 여왕, 소프라노) • 큐피드(에라스토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엘레나의 친구, 소프라노) • 아테네(지혜의 여신, 소프라노) • 트로이 사람(소프라노)
- 배경 :
- 스파르타
- 대본(리브레토) :
- 라니에리 데 칼차비지
- 구성 :
- 5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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