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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라즈다크 al-Farazdaq

  아라비아의 시인. 본명은 Tammām ibn Ghālib Abū Firās.|시가 정치도구였던 시기에 풍자시를 써서 유명해졌다. 경쟁자 자리르와 함께 그는 전통적인 베두인 문화에서 당시 형성단계에 있던 새로운 이슬람 사회간의 전환로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자리르). 파라즈다크는 바스라에 살면서 바누 나샬과 바누 푸카임 ...

  출생 :

  641경, 아라비아 야마마 지역

  사망 :

  728경/730

  국적 :

  이슬람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후사인 이븐 알리 al-Ḥusayn ibn ⁽Alῑ

  와서 반기를 들라는 제의를 받았다. 호의적인 암시를 받고 소수의 친척들과 추종자들만을 데리고 쿠파로 떠났다. 전설에 따르면 그는 도중에 시인 알 파라즈다크를 만나 이라크인들의 가슴은 그에게 향해 있고 그들의 칼은 우마이야 왕조를 위해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칼리프 편인 이라크의 총독은 후사인과 그의...

  출생 :

  626. 1, 아라비아 메디나

  사망 :

  680. 10. 10, 이라크 카르발라

  국적 :

  이슬람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역사인물 , 외국인물 , 종교인
• 아흐탈 al-Akhṭal

  총애받은 찬양시인이었으며, 칼리프 아브드 알 말리크의 궁정시인으로 유임했으나 칼리프 왈리드 1세에게서는 총애를 잃었다. 아흐탈은 시인 자리르, 알 파라즈다크와 함께 초기 아랍 문학사에서 유명한 3인조 시인이다. 이들은 문체와 어휘 면에서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세 시인의 상대적 우월성을 가늠하기가 쉽지...

  출생 :

  640경, 메소포타미아 알히라(또는 시리아 사막)

  사망 :

  710

  국적 :

  우마이야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자리르 Jarir ibn 'Atiyah ibn al-Khatafa

  쿨라이브 부족을 옹호하기 위한 심한 말다툼 후에 이라크로 이주해서 총독 알 하자즈의 총애를 얻고 그를 칭송하는 여러 편 시를 지었다. 그곳에서 시인 알 파라즈다크를 만나 그와 40여 년 간에 걸쳐 시로써 싸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결과 다음 세기에 〈유사한 주제로 행한 비방 대결 Naqā⁾id〉이라는 책에 수집...

  출생 :

  650경, 아라비아 야마마 지역 우사이피야

  사망 :

  729경, 야마마

  국적 :

  아랍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이슬람 초기 및 우마이야 왕조의 문학

  시의 많은 양상들이 개발되고 사랑과 향수들을 주제로 한 새로운 형태와 주제들이 채택되었다. 물론 고전적 형태나 특징을 가진 시작풍은 자리르(653~733)와 파라즈다크(641~732) 같은 시인들에 의해 계속 유지되어왔다. 이 시인들은 자힐리야 시의 암시적이고 원형적인 특징을 배척하고, 순수한 묘사적 측면의 장점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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