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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건축, 레오 폰 클렌체 (동의어 클렌체) 국제적 절충주의와 바이에른 신고전주의레오 폰 클렌체(Leo von Klenze, 1784~1864)는 바이에른을 대표하는 건축가였다. 프러시아, 이탈리아,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유학하며 국제적 절충주의를 익힌 뒤 바이에른 궁정 건축가로 루트비히 1세를 건축주로 삼아 뮌헨을 유럽의 주요 수도와 대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처음에는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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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건축, 게르트너와 로마네스크 리바이벌가장 큰 관심은 로마네스크 리바이벌로 모아졌다. 고딕 리바이벌까지 가세하면서 중세주의라는 더 큰 범위의 문화 운동으로 확장되기도 했다. 이로써 싱켈과 클렌체가 이끄는 그리크 리바이벌과 신고전주의에 중세주의가 맞서는 큰 대립 구도가 형성되었다. 1840년경부터 대세는 중세주의로 기울었다. 같은 중세주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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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건축, 히토르프와 색채주의비잔틴 리바이벌 등 여러 역사주의 사조와 연계되어 19세기 건축 전반에 퍼져서 나타났다. 외관보다는 실내장식에서 더 인기가 있었다. 독일에서도 유행해서 클렌체와 게르트너 등의 주요 건축가들이 동참했다. 가장 적극적으로 색채주의를 이끈 대표 건축가는 자크 이냐스 히토르프(Jacques Ignace Hittor , 1792~1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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