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의 란데일로통과 상위의 애시질통 사이에 있는 오르도비스기 암층.|캐라독통은 웨일스의 카르캐라독 지역에 있는 노두의 연구에서 처음으로 인지되었다. 캐라독통과 그 상위의 애시질통은 때때로 후기 오르도비스기의 발라통으로 한데 묶기도 한다(오르도비스기는 약 5억 년 전에 시작되어 약 7,000만 년 동안 지...
두께는 약 1,060m에 달한다. 섬의 사면에 쌓인 것으로 보이는 실리카 함량이 높은 유문암질 용암과 응회암으로 된 화산암으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때로 저서성 동물군을 함유하는 퇴적층이 협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천해 환경에서 퇴적된 것으로 여겨진다. 스노든통은 캐라독 절에 퇴적된 지층이다.
모두 퇴적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슈질통의 암석은 주로 이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중부 웨일스 지역에서는 사암 및 역암도 나타난다. 애슈질통은 가끔 하부의 캐라독통과 함께 발라통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애슈질통의 중요한 노출지역은 노르웨이의 오슬로지역 및 보헤미아에서 발견된다. 또한 애슈질통 암석은 소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