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베트남의 절충식 종교의 일파. 고대교라고도 함. 정식 이름은 Cao-Dai Tien-Ong('존경하는 불멸의 할아버지'라는 뜻).|민족주의적 정치성이 강하다. 유교의 윤리, 도교의 초자연적인 의식, 불교의 업과 윤회설, 로마 가톨릭의 위계조직(교황 포함)을 혼합했다. 성인전에는 부처, 공자, 예수 그리스도, 페리클레스...
출처 필요 까오다이교는 1926년 베트남 남부의 떠이닌에서 응오 반 찌에우에 의해 창시된 혼합적 유일신교로서 호아하오교와 함께 베트남의 양대 신흥종교이다. 세계 5대 주요 종교(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 이슬람교)의 신앙을 절충하여 만들어졌다. 까오다이교의 신자는 약 2~300만 명으로 추산된다. 베트남 분단 시...
혼합주의적 종파인 카오다이교[高台敎]와 함께 프랑스와 일본 식민주의자들에 대항해 처음으로 무력저항을 한 집단 중 하나이다. 베트남 남부지방의 비옥한 메콩 강 삼각주지역을 기반으로 한 호아하오교는 신자들이 주로 농민·소작민·시골노동자로 이루어졌다. 이 종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베트남이 일본에게 점령...
프랑스어·중국어·영어·크메르어도 사용된다. 사상은 유교 철학의 비중이 크며 주요 종교는 불교와 도교이다. 로마 가톨릭교, 이슬람교, 호아하오교, 카오다이교, 개신교 신자도 있다. 출생률과 사망률,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동남 아시아의 다른 나라들과 비슷하지만 세계 수준에 비추어 비교적 높은 편으로, 인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