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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로 가는 배, 초전도 전자 추진선!이용한 모터 개발이 한창이고, 우리나라도 포항공대에서 전자유체력 추진에 대한 기초 연구를 하고 있다. 초전도체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전 중이라 머지않은 미래에 초전도 전자 추진선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가 현재 세계 제 1의 조선강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려면 초전도 전자 추진선 같은 첨단 선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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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뜨거운 물질을 담는 가장 차가운 그릇극저온 냉각 달성” 이라는 신기록을 세웠으며, 특히 시운전 과정에서 초전도 자석의 냉각을 저해하는 심각한 누설이나 장치의 결함 없이 시운전이 중단되지...시운전 소식은 우리를 핵융합에너지 시대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게 했지만, 아직 핵융합 상용화 발전단계까지 남아있는 숙제는 여전히 많다. 먼저 KSTAR가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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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 자석 超傳導磁石, superconductive magnet코일에 초전도체를 사용한 공심 전자석. 극저온에서 운전된다. 이것은 가는 권선(winding)에 강한 전류를 흘릴 수 있으므로 강력한 자계를 경제적으로 발생시키는 데 적합하여 MHD(magneto-hydro-dynamics) 발전이나 자기 부상식 철도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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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얻는 미래 자원 - 헬륨3원자력발전과는 달리, 반감기도 12년 가량에 불과해 방사성동위원소가 포함된 폐기물을 거의 만들어내지 않는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문제는 헬륨3을 지구에서는 거의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 달 표면에는 태양풍에 의해 1백만 톤 가량의 헬륨3이 침전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행성지질학연구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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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미래를 밝히는 ‘태양’, KSTAR가까워진 셈이다. KSTAR보다 먼저 설계를 시작한 ITER도 KSTAR의 성공을 보고 초전도 자석을 채택하는 방식으로 바꿨다. 또 다른 문제는 핵융합의 재료로 쓰이는...나온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생산이 자유롭지 않아 주로 원자력 발전의 폐기물에서 삼중수소를 얻는다. 현재 우리나라 월성원전에서는 세계 두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