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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단
    하느님께 드리는 희생 제사와 제물과 예물을 봉헌하던 곳이 제단이었다. 제단은 이스라엘의 예배 의식을 구성하는 근본적인 요소들 가운데 하나였다. 제단을 세우는 것은 그 자체로서 성소의 건립을 뜻했다. 족장들은 맨 먼저 제단을 세워 하느님을 경배했다. 이스라엘 민족이 바빌론 유배에서 돌아와 가장 먼저 한 일 ...
  • 제단 祭壇, altar
    자연신이나 조상에게 제물을 바치거나 기도를 하기 위해 세운 곳.|원시 종교에서는 자연석(自然石), 돌이나 돌무더기, 흙둔덕이 사용된 듯하다. 성소와 성전에서 제사제도가 발달함에 따라, 돌이나 벽돌로 더욱 정교한 구조물을 만든 뒤 그 위에 제물을 죽여 피를 흘려내린 다음 고기를 불태웠다. 도랑이나 구덩이는 ...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종교
  • 제단 祭壇, altar
    이 말은 ‘제사(祭事)의 장소’라는 뜻의 히브리어에서 유래. 가톨릭 교회에서 미사성제가 봉헌되는 단(壇)을 말한다. 순교자의 유해(遺骸)가 그 안에 안치되기도 하는데, 이는 초기 교회나 카타콤바(Catacombae), 즉 지하묘지에서 순교자의 무덤 위에 돌로 세운 벽감(壁嵌)에서 의식을 행하던 것에서 유래하였기 때문이...
  • 제단 Altar, 祭壇
    제단(祭壇, llang)은 제사를 올리던 단을 말한다. 여러 종교에서 제물을 바치거나 종교 행사를 펼치는 장소로 사용된다. 로마 가톨릭교회나 성공회 등에서는 제단을 제대라고 부르는데, 사제나 주교가 성체성사를 집전하는 탁자를 말한다. 제대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성공회와 가톨릭에서 성체성사를 그리스도의 성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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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단 祭壇, Sanctuary
    성당 안에서 경배하는 거룩한 장소[聖所], 특히 제대 주위의 장소를 가리킨다. 전례 의식을 거행하는 중심지인 제단은 전에는 성당의 몸체 부분과 명확히 구분되었으며 휘장이나 제대 난간으로 분리된 때도 있었다. 오늘날 전례 쇄신의 규정에 따라 제단은 신도석보다 높은 것이 보통이지만 전례 회중 가까이에 위치해 ...
  • 제단 (건축) Presbytery (architecture), 内陣
    제단은 주로 가톨릭교회의 성당 건축 일부분으로, 익랑을 중심으로 신자들이 머무르는 공간인 회중석과 마주보고 있는 영역을 가리킨다. 라틴어 어원은 '사제'를 뜻하는 Presbyterium에서 유래한다. 제단 안에는 집전자의 좌석인 사제석이 놓여 있고, 미사의 성찬 전례를 거행하는 제대가 있으며, 성체를 보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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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단 祭壇, presbytery, sanctuary
    미사가 봉헌되는 제대, 감실, 사제석 등이 마련된 성당의 앞부분.|미사가 봉헌되는 제대, 감실, 사제석 등이 마련된 성당의 앞부분.
  • 홍산문명, 제단과 신비의 여신전 고고학 미스터리
    그 이유는 고대인들을 단합시킬 수 있는 요인으로 정신세계를 묶을 수 있는 믿음을 꼽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뉴허량 훙산 유적을 대표하는 많은 제단이 발견된다. 원형과 방형 형태인데 전체적으로 정연한 배치로 남북 축을 갖는 대칭성을 보인다. 이중 학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중심에 있는 제단이다. 넓은...
  • Altar 제단, 祭壇
    An altar is any structure upon which offerings such as sacrifices and worship are made for religious purposes. Altars are usually found at shrines, and they can be located in temples, churches and other places of worship. Today they are used particularly in Christianity, Buddhism, Hinduism, Shint...
  • 아라 파치스와 해시계 오벨리스크 ‘팍스 아우구스타’를 천명하는 평화의 제단
    발견되었지만 그래도 수수께끼는 풀리지 않았다. 그 후 20년이 지난 어느 날 독일의 고고학자 폰 둔(von Duhn)은 이것이 다름 아닌 아우구스투스의 ‘평화의 제단’ 아라 파치스의 파편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1903년 본격적으로 발굴을 시작해 제단의 본체뿐 아니라 다른 파편들도 찾아냈고 1937년과 1938년 사이에 모든...
    시대 :
    로마제국 전기
  • 화성동 제단 화성동 유적, 和盛洞 祭壇
    개설 북한 국보유적 제188호. 북한 학계에서 단군조선 초기에 단군을 제사하던 제단으로 주장하고 있는 2기의 석구조물 유적이다. 1996년 11월부터 1997년 5월까지 북한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가 평양직할시 용성구역(龍城區域) 화성동(和盛洞) 당모루 부락에서 2기의 석구조물 유적을 발굴 조사하였다. 당모루 마을...
    시대 :
    고대/초기국가/고조선
    유형 :
    유적
    분야 :
    역사/고대사
  • 김준신 의사 제단 金俊臣義士祭壇碑
    상주 판곡리는 고려시대 이후 청도 김씨의 세거지였다. 김준신 의사 제단비(金俊臣義士祭壇碑)는 의병장 김준신을 추모하기 위해 그가 출생한 이곳에 설치했다. 1850년(철종 1)에 제단비를 세우고 그 후 첨모재(瞻慕齋)를 건립했으며, 1993년에 첨모재를 중건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김준신은 32세의 나이에 분연히...
    소재지 :
    경상북도 상주시 화동면 판곡1길 15-3
    지역 :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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