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보 《자유로부터의 도피》(Escape from Freedom)는 에리히 프롬이 1941년 출판한 책이다. 첫째는 나치즘의 이상심리(異常心理)에 대한 분석, 또는 나치즘 성립과정의 사회심리학적 분석이라는 점에서, 둘째는 사회적 성격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탄생시켰다는 점에서 특색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사회경제적 ...
개인의 심리적 욕구와 사회의 욕구가 동시에 충족되기 어렵거나 불가능하기 때문에 개인과 사회 간에 갈등이 생긴다고 주장했다. 최초의 주저인 〈자유로부터의 도피 Escape from Freedom〉(1941)에서 프롬은 중세에서 현대에 이르는 인간의 자유와 자각의 발전을 도식화하고, 정신분석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현대의 해방...
이에 따라 대중은 개인생활에만 집착하고 변혁의 대상인 공공환경에 대해서는 무관심을 드러내게 되었다. 자유의 개념은 소극적인 '……로부터의 자유'에만 국한되어 E. 프롬의 '자유로부터의 도피' 내지는 '자유로운 것에 대한 공포'가 일반화되었다. 따라서 나치즘이나 파시즘은 이러한 잘못된 자유의식의 병리현상...
인간의 악덕은 제반 사회 조건을 개혁함으로써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았으며 인본주의적, 공동체적 사회주의의 실현을 주장했다. 그의 대표작인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는 파시즘의 심리학적 기원을 밝혀, 민주주의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밝히고 있다. 프롬에 따르면 인간은 자신의 생물학적 성장이나 자아 실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