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국제어로 사용하기 위해 라틴어를 단순화한 언어 형태. flexione라고도 함.|인터링구아는 원래 1903년 이탈리아의 수학자 주세페 페아노가 만들었지만, 라틴어의 어느 부분을 계속 이용하고 어느 부분을 버렸는지 분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많은 인터링구아의 '방언'이 생겨났고 혼란이 빚어져 결국에는 이 언어에 ...
인테르링구아(Interlingua, 인터링과)는 1951년에 알렉산데르 고데(Alexander Gode)에 의해 만들어진 국제어이자 인공어이다. 이 언어는 간략화된 라틴어로 볼 수 있으며, 문법과 어휘는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그리고 포르투갈어에서 가져왔다. 굴절 없는 라틴어(Latino sine flexione)라고도 불린다. 1903년 이탈리...
게르만어와 비슷하며 대명사는 수와 소유격에 따라 변화한다. 발음체계는 에스페란토나 이도와 비슷하다. 1903년 이탈리아의 수학자 주세페 페아노가 만든 인터링구아(Interlingua)는 제법 오랫동안 꾸준히 사용되었고, 그 원리는 1940년대말과 1950년대초에 만들어진 새로운 인터링구아에서 되살아났다. 페아노는 고전...
호의 길이와 곡면면적에 대해 새롭게 정의했다. 〈기하계산법 Calcolo geometrico〉(1888)은 수리논리학에 대한 그의 첫 연구를 담고 있다. 페아노는 뒤에 인터링구아(Interlingua)로 불린 인공언어(人工言語) '라티노 시네 플렉시오네'(Latino sine Flexione)의 창시자로 알려졌다. 인공언어는 라틴어·프랑스어...
문법과 비슷하지만, 로망스어의 특징을 좀더 많이 받아들이고 있다. 예를 들어 부정사는 스페인어의 -ar, -er, -ir를 받아들였고, 명사 복수형은 이탈리아어의 -i를 받아들였으며, 동사의 활용어미는 라틴어나 인터링구아(국제혼성어)와 유사하다. 이도어는 세상에 나온 뒤 10~20년간 상당한 호응을 얻었지만 그후 쇠퇴...
기계번역(Interlingual machine translation)은 기계 번역에 대한 고전적인 접근 방식 중 하나이다. 이 접근 방식에서는 소스 언어, 즉 번역할 텍스트가 인터링구아, 즉 언어에 독립적인 추상적 표현으로 변환된다. 그런 다음 대상 언어가 인터링구아에서 생성된다. 규칙 기반 기계 번역 패러다임 내에서 언어 간 접근...
수 있게 됨에 따라 현재 인공어의 수와 종류는 매우 많고 다양하다. 서구에서는 이미 취미 또는 여가 활동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에스페란토, 이도, 인터링구아, 노비알, 볼라퓌크, 클링온어, 신다린, 틀라티어와 같은 다양한 인공어 위키백과들은 이들의 활발한 활동을 가늠케 한다. 인공어 개발의 역사는 크게...
라틴어) 계열의 어휘가 많다. 이들 유로클론에 속하는 언어는 대부분 문장의 형태나 발성되었을 때의 소리가 기존의 유럽어와 흡사하여 비유럽인의 시각에서는 서로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클론이란 표현에는 이러한 특징에 대해 약간 야유하는 어감이 숨어 있다. 에스페란토 이도 인터링구아링구아프랑카노바 토막글
풍미했던 범게르만주의, 범슬라브주의 등에 부응하여 범슬라브어를 표방한 인터슬라빅 등의 권역보조어가 나왔다. 이러한 시도는 주로 유럽에서 많이 이루어...여기에서 갈라져 나온 후계어도 많으며 라틴어를 모델로 한 인공어도 많아 보통 라틴어를 모델로 한 인공어 무리를 유로클론이라고 부른다. 링구아 프랑카 토막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