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
-
뉴델리 국립현대미술관 숨어 있는 인도의 미술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곳NGMA(National Gallery of Modern Art)는 인도 정부 산하 최고의 미술관으로 1954년 3월 뭄바이와 벵갈루루에 이어 뉴델리에 문을 열었다. 14,000점 이상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가장 오래된 작품은 185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사진 촬영은 금지되어 있다.
- 위치 :
- Jaipur House, Sher Shah Road, Near Delhi High Court, India Gate
- 요금 :
- 성인 ₹ 500, 어린이 무료
- 참고 :
- 전화 : +91 11 2338 4640, +91 11 2338 2835
- 사이트 :
- www.ngmaindia.gov.in
- 이용 시간 :
- 화~일 11:00~18:30, 월요일 휴무
-
티루바난타뿌람 동물원 ∙ 박물관 도심에서 벗어난 초록빛 쉼터하루를 보내기 좋다. 동물원에서는 숲과 호수를 산책하면서 호랑이, 짧은 꼬리 원숭이, 하마 등을 볼 수 있다. 같은 입장권으로 공원에 있는 스리 찌드라 미술관(Sri Chitra Art Gallery)과 자연사 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 그리고 나삐에르 박물관(Napier Museum)에 입장할 수 있다. 동물원 시간 : 화~일 09:00...
-
‘세계 3대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미국의 자존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Metr..진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럽 회화 컬렉션을 비롯해 한국 · 중국 · 인도의 미술품을 모아놓은 동양과 아시아 미술 전시관, 미국 식민지 시대부터 20세기 초...에는 400여 점의 유물이 전시돼 있다. 이 가운데 유럽 회화 컬렉션은 미술관의 정수이다. 12세기부터 19세기에 이르는 3천여 점의 회화를 소장하고 있으며...
- 위치 :
- 1000 Fifth Avenue at 82nd Street New York, New York 10028-0198
- 휴관일 :
- 월요일
- 이용 시간 :
- 화~목요일(09:30~17:30) / 금~토요일(09:30~21:00) / 일요일(09:30~17:30)
- 홈페이지 :
- http://www.metmuseum.org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1층에서는 '갤러리카페'와 '아트숍'도 둘러볼 만하다. 그림을 감상하다 잠깐씩 쉬어갈 수 있다. 3층은 레스토랑을 지나 옥상정원이다. 옥상정원에서는 미술관 앞마당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닥 양식에 잠시 시선이 머문다. 잔디밭과 인도를 구분하는 경계가 특이하게 별 모양이다. 그 위에 놓인 작품은 신현중 작가의...
- 위치 :
- 서울시 노원구 동일로 1238
-
악한 본성에 갇힌 인간 들라크루아 ‘키오스 섬의 학살’과 골딩 ‘파리대왕’노래를 뻔뻔스럽게도 자신의 찬가로 채택했다고 한다. 정치인만이 아니라 나름대로 인권을 외쳐대던 문학가들도 비서구인 학살을 공공연히 찬양했다. 1857년 인도에서 영국의 식민지 침략에 저항하는 세포이 항쟁이 일어났을 때, 영국의 문호이자 사형제 폐지론자인 디킨스(Dickens)는 한 편지에서 “인도에서 군...
-
기메 동양 미술관 진귀한 아시아 예술품들을 전시하고 있는 미술관, 뮈제 귀메페쉬네 그룹 회장을 지낸 에밀 기메(Emile Guimet)가 리옹에 설립한 것을 1884년 파리로 옮긴 것이다. 확장 공사 후 재개관한 이 박물관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인도,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 그리고 기타 동남아에 이르기까지 아시아의 문화를 보여 준다. 에밀 기메가 숨을 거둔 후 1927년에는 모든 유물이 정부에 기증...
- 소재지 :
- 6 Place d’Iéna, 75116
- 요금 :
- (일반) 9.50유로, (할인) 7유로
- 참고 :
- 촬영: 플래쉬 없이 사진 촬영 가능
- 가는 법 :
- Mètro: 9호선 이에나(Iéna) 역에서 바로 / 6호선 부아시에르(Boissière) 역에서 도보 5분버스: 22, 30, 32, 82, 63번
- 사이트 :
- www.guimet.fr
- 이용 시간 :
- 10:00~18:00(화요일 휴관)
-
성의 자유를 어떻게 볼 것인가 마네 ‘풀밭 위의 식사’와 아도르노 ‘계몽의 변증법’우피치 미술관에서 〈우르비노의 비너스〉를 모사했다고 한다. 마네는 의도적으로 티치아노 그림에 등장하는 비너스 대신에 벌거벗은 창녀를 누인 것으로 보인다. 비너스가 파리의 싸구려 매춘부로 바뀌었다. 이는 더 이상 신화의 옷을 입지 않고 인간으로서 여성의 육체를 드러내겠다는 선언의 의미였다. 마네가...
-
욕망에 대하여 벨라스케스 ‘디오니소스’와 에우리피데스 ‘바카이’가는 지름길? 당시 그리스를 대표하는 철학자들도 디오니소스 숭배는 영혼을 갉아먹는 위험한 풍조로, 쾌락과 욕망이 영혼을 타락시키고 파멸의 길로 인도한다고 주장했다. 욕망에 대한 이성의 투쟁을 통해 육체의 사슬에서 벗어나라고 촉구했다. 기독교가 지배하던 중세는 더욱더 욕망을 용서받을 수 없는 죄로 여겼다...
-
민족이란 무엇인가 마네 ‘막시밀리안 황제의 사형’과 홉스봄 ‘1780년 이후의 민족과 민..이용되었다. 혹은 민족의식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착취와 폭리를 일삼았던 대기업의 이윤을 보장하기 위한 사회적 심리를 조장하기도 했다. 또한 동남아, 인도, 아프리카 등에서 온 외국인에 대한 차별, 억압, 학대의 바탕에 민족 우월의식이 자리하고 있음을 부인하기도 어렵다. 유엔이 한국정부에 단일민족 교육 중단을...
-
역사란 무엇인가 토네 ‘단두대의 승리’와 카 ‘역사란 무엇인가’놀라서 달아날 정도로 잔혹하다. 단두대는 프랑스대혁명과 뒤이은 공포정치 시대의 상징처럼 되었다. 기요틴이라 불리는 단두대는 외형상 흉측하지만 원래는 인도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프랑스대혁명 이전에는 사형 집행 방식이 참수였는데 단번에 목이 잘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끔찍한 장면이 연출되고는 했다...
-
진화랑 통의동에는 1977년부터 미술관이 있었다네알차고 흥미롭다. 마치 미로를 지나다 만나는 쉼터 같다. 진화랑이 간직한 아주 특별한 장소다. 화랑의 입구지만 독립된 전시공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도의 바로 곁이니 진화랑이 목적지가 아니더라도 살짝 엿보듯 들렀다 가도 좋겠다. 일종의 공공미술 역할을 한다. 풍경 같은 미술관 진화랑을 지나 진아트센터...
- 소재지 :
-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7- 38
- 휴관일 :
- 전시기간 내 연중무휴
- 가는 법 :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뒤쪽 효자로 방면 좌회전 대림미술관 지나 첫 번째 갈림길 모퉁이. 지선버스 0212, 1020, 1711, 7016, 7018, 7022번 경복궁역 하차
- 사이트 :
- http://www.jeanart.net
- 이용 시간 :
- 오전 10시~오후 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