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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 Epictetus에픽테토스(Epictetus, 50~135 추정)는 스토아철학 학파의 후기에 속하는 노예출신의 로마 철학자이다. 스토아학파는 대개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지는데, 초기에는 키티온 출신의 제논, 클레안테스, 크리시포스로 계보가 이어진다. 이들의 뒤를 이어 중기에 접어들어 타르소스의 제논, 바빌로니아의 디오게네스, 파...
- 출생 :
- 50년 추정
- 사망 :
- 135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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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우리의 몫 · 결과는 운명의 몫 선택, 해석은 변하고 삶은 계속된다것들과 통제 불가능한 것들을 명확하게 구분하고, 통제 가능한 것들만 신경 쓰자고 주장했다. 그것을 주장한 대표적인 철학자는 로마 시대의 철학자 에픽테토스의 삶이 꼭 그랬다. 서기 55년 지금의 터키 땅인 히에라폴리스라는 마을에서 노예로 태어난 그는 노예였다. 게다가 그의 못된 첫 번째 주인이 그를 고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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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오프라데스의 화공 Cleophrades Painter화가들 중 한 사람이며, 아마시스의 도공의 아들이자 화공인 에우티미데스의 제자이다. 그는 클레오프라데스의 도공이 만든 그릇을 장식했다. 그의 이름은 에픽테토스였을 것으로 여겨지는데, 현재 베를린에 있는 펠리케(포도주잔)에 새겨진 명문에 그 이름이 나온다. 동시대의 화공 겸 도공인 또다른 에픽테토스와 혼동...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국적 :
- 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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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의 문화와 생활모방한 것이었다. 사상에 있어서도 헬레니즘 시대의 유산인 스토아 학파의 철학이 특히 유행하였는데 대표적인 인물로는 세네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그리고 에픽테토스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세계사》를 저술하여 로마 발전의 원인을 찾으려 했던 역사가 폴리비우스도 포로로 로마에 잡혀온 그리스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