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외과의사.|전장에서 응급처치 붕대법의 사용을 도입한 것을 비롯해서 군대 외과학에 대한 기여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킬과 괴팅겐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대학을 졸업한 1848년에 덴마크와의 전쟁에서 군대 외과의사로 소집되었는데, 이 전쟁에서 덴마크 군대의 포로가 되었다. 전쟁 이후 킬로 돌아와서 외과...
가 되었다. 1880년 하데마르셴으로 이사 가서 거기서 집필활동을 하며 여생을 보내다가 암으로 죽으니 향년 70세. 슈토름은 결혼을 두 번 했다. 처음은 콘스탄츠 에스마르히(Konstanze Esmarch)와 했다가 1864년에 사별하고, 그 뒤 도로테아 옌센(Dorothea Jensen)과 결혼했다. 인터넷 아카이브 저자Cite EB1911 테오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