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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암에 공통된 유전자 발현 특성 발견모든 유형의 암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 패턴(Gene Expression Pattern)’이 발견됐다. 이번 연구는 모두 3,700여 가지 암 세포 조직 시료를 대상으로 수집된 유전자 발현 패턴 분석 자료를 묶은 40가지의 자료 세트를 모두 검색해 암 사이에 공통적인 유전자 발현 특성이 존재하는가를 조사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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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유전자 이용해 만든 신물질일본 오사카대 연구팀이 암에 관련된 유전자를 이용해 혈관을 만들거나 강한 살균 효과가 있는 물질을 합성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유전자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유익할 수 있다는 첫 사례다. 연구팀은 인간 심장 세포에서 추출한 유전자에서 암세포 표면 단백질을 만드는 유전자를 분리해 이를 통해 30개 아마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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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암치료, 유전자 치료의 효율을 높이다발생해 암세포의 세포막을 허물면, 유전자가 암세포 내로 전달되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세포와는 달리 암세포 주변에는 산성도가 특히 낮다. 이 성질을 이용해, 연구팀은 낮은 산성도에만 반응하는 스마트 고분자 광감작제를 만들었다. 스마트 고분자 광감작제는 암세포로 들어가면 유전자 치료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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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조절 핵심 유전자 발견하다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전립선암 진행을 조절하는 유전자 발굴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DGIST 핵심단백질자원센터 최성균 센터장과 경북대 류재웅 교수 공동 연구팀은 전립선암 관련 핵심 유전자인 ‘ZNF507’을 발견했다. 전립선암은 전 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고 암 전이율과 사망률 또한 높아 치료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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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만 파괴하는 유전자 치료법국립암센터 분자영상치료연구과 김인후 박사팀은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암 세포만 파괴하는 새로운 유전자 치료법을 개발했다. 암 세포에서만 발현되는 암 유전자의 리보핵산(RNA)을 인지할 수 있는 ‘라이보자임’이라는 분자를 만들어 생체 내 투입한 결과 이 라이보자임이 암 세포 내에서 들어가서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