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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루트레안 공작 Solutrean industry
    프랑스 서남부와 그 인접지역에서 1만 7,000~2만 1,000년 전경 짧은 기간 유행했던 석기제작 전통.|대표적 유적으로는 로제리오트와 라솔뤼트레를 들 수 있다. 이 공작이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뛰어난 석기제작 기술 때문이다. 솔루트레안 공작은 대형동물의 사냥에 의존했던 다른 후기 구석기 집단과 마찬가지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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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리안 공작 Aterian industry
    눌러떼기[加壓剝離]로 만들었는데, 이 방법은 무스테리안을 비롯한 후대의 석기전통과 기술적 난이도가 같을 정도로 어려운 기법이다. 아테리안인이 제작한 나뭇잎 형태의 돌날[石刀]들은 솔루트레안의 돌날과 비슷한데, 이 사실에서 아테리안인들이 솔루트레안기에 이베리아 반도에 건너갔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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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그달레니안 문화 Magdalenian culture
    솔루트레안 공작에 이어 등장하며 보다 단순한 아질리안 문화가 뒤를 잇는다. 마그달레니안인들이 살았던 1만 1,000~1만 7,000년 전에는 순록·야생마·들소 등의 동물이 큰 군집을 이루며 살고 있었다. 사람들은 이러한 풍부한 식량자원에 둘러싸여 반(半)정착생활을 누렸던 듯하다. 그들은 창·덫·함정을 이용해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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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기공작
    혹은 오리나시안 공작에서 주요석기 종류는 80개 이상에 이르고 있다. 뼈나 뿔로 된 손잡이가 달린 석기의 등장은 도구 이용의 효율성을 훨씬 높였으며, 솔루트레안의 나뭇잎 형태 석기는 오늘날 예술품으로 여겨질 만큼 훌륭하게 만들어졌다. 고인류들은 이러한 도구를 이용하여 사냥, 식량 가공, 옷의 제작 및 현대인...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유물 , 유적
  • 페리고디안 공작 Perigordian industry
    무스테리안 공작에 이어 등장하며, 오리나시안과 부분적으로 동시대로서 솔루트레안으로 이어진다. 페리고디안의 도구로는 이미 무스테리안 전통에 사용된 톱날 석기 및 날카롭고 무딘 날이 각각 한쪽에 있어 현대의 금속칼과 매우 비슷한 돌칼이 있다. 페리고디안 문화에서는 긁개[搔器]·뚜르개·새기개(끌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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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나시안 문화 Aurignacian culture
    무스테리안 공작을 이은 것으로 페리고디안과 동시대이며, 솔루트레안이 그뒤를 잇는다. 오리나시안 문화는 많은 예술행위를 가능하게 한 조각용 도구 새기개의 발명을 비롯한 도구의 다양화와 전문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오리나시안은 돌날[石刃]보다는 격지[剝片]를 더 많이 사용했다는 점에서 다른 후기 구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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