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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대승론 攝大乘論, Mahayana-sangraha
    유식학(唯識學)의 근본 문헌 중의 하나.|약칭하여 〈섭론〉이라 한다. '대승불교의 요의를 정리한 것'이라는 의미의 논서로서 무착(無着 Asaṅga:또는 無著, 310~390경)의 저술이다. 대승의 독자적인 뛰어난 교리로 10가지 주제를 들어 당시까지의 대승불교 교학을 정리해 요령 있게 조직한 문헌이며, 이를 근거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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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대승론 Mahāyānasaṃgraha, 摂大乗論
    불교 《섭대승론(攝大乘論,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 무착은 중기 대승불교의 유가행파(瑜伽行派) 유식설(唯識說)의 입장에서, 이에 앞선 《반야경》이나 용수(龍樹)의 공관불교(空觀佛敎)의 사상과 유가행파의 근본경전인 《해심밀경(解深密經)》과 미륵의 《중변불별론(中邊分別論)》 이들을 하나의 체계로 조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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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섭대승론무성석론고적기 攝大乘論無性釋論古迹記
    서지적 사항 『신편제종교장총록(新編諸宗敎藏總錄)』,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불전소초목록(佛典疏鈔目錄)』 등의 기록에 따르면 태현 저술로 추정되는 1권의 책인데, 산실되어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저작자 :
    태현(太賢)
    성격 :
    주석서, 불교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권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섭대승론 攝大乘論疏
    서지적 사항 『동역전등목록(東域傳燈目錄)』, 『나라록(奈良錄)』 등의 기록에 따르면 원효 저술로 추정되는 4권의 책인데, 산실되어 현존하지 않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나라록』에 ‘世親攝論疏’라고 기술되어 있다. 참고문헌
    시대 :
    고대/남북국/통일신라
    저작자 :
    원효(元曉, 617∼686)
    성격 :
    주석서, 불교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4권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섭론종 攝論宗
    섭대승론의 번역들 중에서도 진제(眞諦 Paramārtha:499~569)의 것을 연구·보급하면서부터 섭론종의 종의(宗義)가 널리 퍼지게 되었다. 진제는 548년 중국에 들어온 이래 수많은 번역과 저서를 남겨 전대의 인물인 구마라집과 후대의 현장에 비견되며, 그의 주목적은 〈구사론 俱舍論〉과 〈섭대승론〉을 전하는 것...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불교
  • 중국의 유식설
    십지경론 十地經論〉에 의한 전개 북위의 선무제(宣武帝) 때인 508년 늑나마제·보리유지·불타선다가 뤄양[洛陽]에 와서 세친의 〈십지경론〉과 무착의 〈섭대승론 攝大乘論〉을 번역했다. 특히 〈십지경론〉에 서술된 아뢰야식설은 당시 중국에는 알려지지 않은 사상이었기 때문에 이 문헌이 소개된 뒤 이에 관한 연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불교 , 종교
  • 훈습 바사나(vāsanā), 薰習
    vijnāna)을 뜻하는 ‘아뢰야식(阿賴耶識, ālaya vijñāna)’을 통해 윤회를 설명하는 대승 유식사상과 결합하면서 체계화된 이론으로 발달하였다. 『섭대승론』과 『성유식론』에서는 이 훈습을 소훈(所薰)과 능훈(能薰)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먼저 『섭대승론』에서는 소훈이 가져야 할 네 가지 조건으로 견주성(堅住...
    유형 :
    개념
    분야 :
    종교·철학/불교
  • 금강삼매경론 金剛三昧經論
    사상과 정법(正法) · 상법(像法) · 말법(末法)의 삼시 사상(三時思想), 참회 사상 등이 깊이 깔려 있는 것이 이 경의 특징이다. 나아가 『능가경』 · 『섭대승론』 · 『대승기신론』과의 밀접한 관련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경전의 내용이 난해하여 주석서를 통하지 않고서는 그 내용을 이해하기...
    시대 :
    고대
    유형 :
    문헌/고서
    분야 :
    종교·철학/불교
  • 구마라집과 현장은 어떤 인물인가
    진(陳), 이름은 위(褘)이다. 13세에 낙양 정토사(淨土寺)에 출가한 후, 낙양 · 장안 · 성도(成都)에서 《열반경(涅槃經)》 · 《구사론(俱舍論)》 · 《섭대승론(攝大乘論)》 등을 배웠다. 그는 한역의 경론에 만족하지 않고 산스크리트 원전을 연구하기 위해 627년에 혼자 장안을 출발하여 인도 유학을 떠났다. 630년...
    도서 불교의 모든 것 | 태그 불교
  • 무량수경종요 無量壽經宗要
    또는 자수용신(自受用身)에는 색상(色相)이 있을 수 없는 법성정토(法性淨土)라 하고, ② 『살차니건자경(薩遮尼乾子經)』이나 『화엄경』, 그리고 『섭대승론(攝大乘論)』 등에서는 이 자수용신에 장애가 없는 미묘한 색이 있고 육진(六塵)의 빼어난 경계가 다 갖추어져 있다. ③ 보불신토(報佛身土)인 이 자수용신에는...
    시대 :
    고대/남북국
    저작자 :
    원효
    성격 :
    해설서, 불교해설서
    유형 :
    문헌
    권수/책수 :
    1권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자장 선종랑(善宗郞), 慈藏
    라며 거절하였다. 이후 출가를 인정받을 수 있었다. 학문과 저술 자장의 학문 경향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가 없다. 『속고승전』에 귀국 후 신라에서 『섭대승론(攝大乘論)』과 『보살계본(菩薩戒本)』을 강의하였다는 기록이 있을 뿐이다. 현재 전하지는 않지만 자장은 『아미타경소(阿彌陀經疏)』(동역전등목록(東域...
    시대 :
    고대
    유형 :
    인물/전통 인물
    분야 :
    종교·철학/불교
  • 섭론종 摂論宗, 攝論宗
    불교 섭론종의 <섭대승론(攝代乘論)>을 연구·강술하는 학파인데 실제로는 이에 덧붙여 세친(世親)의 <섭대승론석(攝大乘論釋)>에 의한 것이다. 더욱이 상기한 양론은 적어도 3회 이상이나 한역되었는데 섭론종(攝論宗)으로서의 진체(眞諦)의 번역에 바탕은 둔 것이다. 즉 <섭대승론>은 불타선다(佛陀扇多)가 한 번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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