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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다치

  헝가리의 시인.|야심적인 시극 〈인간의 비극 Az ember tragediája〉(1861)으로 명성을 얻었다. 종종 헝가리 최고의 철학시인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여러 분야에 예리한 관심을 보였고 법률가·공무원·의회의원(1861)을 지냈다. 걸작 〈인간의 비극〉은 〈파우스트〉와 비슷한 15막짜리 드라마로 인류의 과거와 미래...

  출생 :

  1823. 1. 21, 헝가리 올쇼스트레고바

  사망 :

  1864. 10. 5, 올쇼스트레고바

  국적 :

  헝가리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작가
• 어머니의 마음

  희생은 문화와 세대를 넘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이다. 특히 작곡가는 일제강점기 일본 유학 당시 그의 음악 공부를 위해 홀몸으로 육체 노동도 마다치 않은 어머님에 대한 감사함으로 이 노래를 작곡했다고 한다. 1938년, 경성방송국(京城放送局)이 대중에게 노래를 지도하기 위해 펴낸 『가정 가요 제1집』에...

  시대 :

  근대

  유형 :

  작품/현대음악

  분야 :

  예술·체육/현대음악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태그 근세/근대 , 작품 ,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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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차산성

  위하여 싸움터로 나왔던 고구려의 온달 장군이 신라군의 화살에 맞아 전사한 곳이라고도 한다. 이때 사랑하는 남편 온달장군의 주검을 거두기 위하여 천 리 길도 마다치 않고 달려온 고구려 평강공주의 슬픈 사랑 노래가 한강을 따라 천여 년을 흐른 곳이 아차산성이다. 아차산성의 1차, 2차 발굴에서 고구려 성벽과...

  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문화재 지정 :

  사적 제234호(1973.05.25 지정)

  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 
  이상재 계호

  이상재는 1896년 서재필 등과 독립협회를 창립하는 등 항일 독립 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로 호는 월남(月南)이다. 몇 차례나 이어진 투옥도 마다치 않고 일제에 맞서 민족교육 운동을 펼쳤으며, 1927년에는 신간회 회장에 취임하여 민족 지도자로 활동했다. 사망한 1927년 4월 7일 국내 최초로 사회장이 치러졌고...

  출생 :

  1850년

  사망 :

  1927년 4월 7일

  도서 에듀윌 시사상식 | 태그 역사인물 , 독립운동가
• 
  강의리추어탕

  정겹게 피어있다. 대표 메뉴인 추어탕 맛도 일품이지만 전라도 밥상답게 반찬 하나하나 정성 가득한 맛이 더욱더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솥밥과 누룽지가 일품이어서 메뉴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대기할 때가 많지만, 먼 길 마다치 않고 찾는 손님들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강의길 73

  도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 순천군 (1518년)

  동안 대부분 성품이 온순하고 인자하였으며 효심과 우애 또한 깊었다 한다. 일찍이 그는 자신의 사저(私邸)에 도학(道學)을 손수 지어 예사(禮士) 직위를 마다치 않고 마치 서민과 같은 공경심으로써 성심껏 유학 수양(儒學 修養)을 하며 유도(儒道)를 갈고 닦았으며 큰형 금천군 이함과 동반하여 성리학 수련(性理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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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에 나알들루시 Skin-walker, 皮行者

  요술사가 예에 나알들루시가 된다. 일부 전승에서는 이들을 "순수악"이라는 뜻의 "클리즈야티"[clizyati]라고도 부르는데, 친족살해, 근친상간, 시체성애를 마다치 않는 말종들이기 때문이다. 요술에 귀의함으로써 자신의 인간성이 파괴되기에 이렇게 된다고 한다. 안티이흐니는 문화적 금기를 깸으로써 초자연적 능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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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동 이발사 The President's Barber, 大統領の理髪師

  버릴만큼 대책없는 이발사였다. 또한 나라가 하는 일은 무조건 옳다고 믿으며 나라에서 시키는 일이라면 투표함 바꿔치기, 야산에 투표함 묻어버리는 일도 마다치 않을 정도였다. 민자의 임신을 알게 된 그는 사사오입 정책을 들어 5개월된 태아는 사람으로 봐야 한다고 아이를 낳을것을 강요했고 작명소에서 '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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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한 혜제 Emperor Hui of Han, 恵帝 (漢)

  意)를 가장 총애하였으나 유영은 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오히려 유여의를 잘 대해 주었으나 모후인 여황후는 유영을 다음 황제로 만들기 위해 온갖 일을 마다치 않았다. 기원전 195년, 고조 유방이 죽고 황태자 유영이 황제에 오르니 혜제이다. 혜제는 여전히 유여의를 귀여워하고 같이 사냥에도 나갔다. 그러나 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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