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1년 노예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브라질 의회가 제정한 법. (포). Lei do Ventre Livre. Law of Free Birth라고도 함.|이 법은 리우 브랑쿠 자작이며 1871~73년 포르투갈 총리를 지낸 조세 마리아 다 실바 파라뉴스와 노예제 폐지 운동 지도자 주아킴 나부코 데 아라우주의 주도로 통과되었다...
브라질의 황제 페드루 2세 정부는 노예매매를 옹호하지는 않았지만, 노예매매의 중지를 요구한 영국정부의 고압적인 태도에 분개했다. 영국 전함이 브라질 항구에 있는 몇 척의 노예선을 나포한 후, 브라질 의회는 1850년 노예매매를 금지시켰다. 그러나 브라질에서 노예제도는 1888년까지 존속되었다.→ 리우브랑쿠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