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 스윈턴의 로킹엄 후작의 영지에 있는 공장에서 만든 영국의 도기·석기·자기 제품.|1745년 제작이 시작되었고 1826년 로킹엄이란 이름이 붙어서 1842년까지 생산되었다. 가벼운 무게의 로킹엄 자기는 화려한 복고풍의 로코코 양식을 절충하고 있어서 미적인 면으로는 문제가 없지는 않으나 제조 솜씨가 탁월하...
경쟁사들인 민턴·콜포트·대번포트·더비·우스터, 그리고 리버풀에 있는 허쿨레니움 공장에서도 쓰였다. 이어 1810년 뉴홀, 1812년 웨지우드, 1820년 로킹엄 등이 새롭게 이 분야에 참가했다. 이처럼 제조공장이 늘면서 형태와 장식만큼이나 품질에서도 많은 차이가 났다. 1820년경 이후 화려한 색조에 지나친 금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