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17세기에 만들어진 장식용 레이스 견본집.|최초로 인쇄된 도안집은 1527년 베네치아의 마티오 파가노와 쾰른 지방의 피에르 드 캥티가 발행한 것으로 왕족과 귀족층의 귀부인들을 위해 제작되어 그들에게 헌정되었다. 초기 책자들에는 기법에 대한 것이 거의 나와 있지 않다. 더 넓은 층의 대중을 대상으로 한 책...
4면을 꼬아놓고 2면을 4번씩 땋아놓은 육각형의 그물망이 독특한 특징이었다. 또한 브라반트산(産) 아마의 고급 실을 사용한 값비싼 레이스로서 주로 궁정에서 애용했다. 도안은 대담하고 화려한 꽃과 식물 무늬로, 이 무늬들은 크고 구불구불한 곡선을 이루며 옷을 장식했다. 17세기 후반과 18세기초에는 도안이 그...
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주면서 직선을 만들고 여기에 다음 스티치를 덧붙인다. 이때 바늘이 뒤를 받치고 있는 천을 같이 스티치하면 안 된다. 레이스 뜨기가 끝나면 도안과 천 사이에 칼을 집어넣어 실을 끊은 뒤 레이스를 도안에서 떼어낸다. 니들 레이스가 시작된 것은 15세기 후반으로 여겨진다. 발생지가 이탈리아...
부자들과 왕실에서 시트와 베개 커버, 란제리, 피슈(어깨에 걸치는 삼각형 스카프) 등을 만들 때 많이 썼다. 초기의 무늬에는 평범한 곡선 형태의 나뭇잎과 꽃이 많았고 18세기 후반부터는 자연적인 소재를 더욱 많이 사용했다. 1830년대부터 브레 발랑시엔 레이스의 다이아몬드 그물망과 도안의 기계수가 가능해졌다...
시작되었다고 여겨진다. '벅' 레이스라고도 하는 버킹엄셔 레이스는 '릴'로 알려진 6각형의 그물바탕과 메슐랭·릴 레이스를 연상시키는 꽃무늬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소재들은 16세기보다 18세기에 더 많이 쓰였다. 버킹엄셔 레이스를 특징짓는 여러 도안 가운데 일명 '장미와 튤립'은 오라녜 공 빌렘을 상징한다.
그러나 호니턴 레이스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19세기에 그 지방에서 만들던 그물(때때로 반점이 있음) 바탕에 강렬한 꽃무늬 장식을 넣은 레이스로 알고 있다...아주 매혹적이며 신선하고 여유 있는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지만, 대개 도안에 통일성이 결여되어 있고 이것과 유사한 벨기에 레이스보다는 전문적인...
이 레이스를 만드는 방법은 붙이는 과정 없이 딱딱한 도안 둘레에 바탕망을 짜넣어 하나의 레이스를 만드는 법과 대조된다. 19세기에 주로 브뤼셀과 영국의 하너턴이란 도시에서 성행했다. 이 기법은 각각의 과정에 전문가를 두고 동시에 같은 조각을 붙일 수 있도록 1조씩 팀을 이루게 하여,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매듭짓거나 꼬거나 묶어서 짰다. 무늬는 기하학적이었지만 때때로 도식적인 사람의 모양을 무늬로 사용하여 변화를 주었다. 보빈(또는 필로) 레이스는 가두리의 실을 납추에 붙들어매고 도안을 레이스 받침대에 고정시키면서 발달한 것으로 추측된다. 마크라메 레이스는 푼토 아 그로포의 현대적 양식 가운데 하나이다.
레이스와 비슷한 직물인 레티첼라가 더욱 복잡해져 일정한 모양을 갖추게 되면서, 양피지와 같은 임시 바탕물 위에 붙인 두꺼운 실이나 끈 등을 레이스 조직의...하여 완성된 레이스는 독자적인 구조를 갖게 되었다. 탈리엔테(1528)가 출판한 도안책에 최초로 기록된 초기의 푼토 인 아리아는 기하학적인 그물 모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