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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이퍼리 drapery
    서양 미술의 소묘·회화·조각에 묘사된 옷의 주름.|주름을 묘사하는 기법은 미술사조와 양식에 따라 다를 뿐 아니라 화가마다 분명하게 구별된다. 주름을 처리하는 기법은 옷감의 성질과는 거의 아무런 관계가 없고 대체로 걸치고 있는 옷 속의 인체 자체를 표현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그리스 로마의 미술에서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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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레이퍼리 drapery
    커튼이나 벽지·가구용 등 집안 치장을 위해 늘어뜨리는 직물들의 일반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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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니어 드레이프 pannier drape
    겉 스커트를 고리 모양으로 둥글게 감아서 힙 양쪽에 퍼프를 만든 것을 말한다. ② 1880년대에 여벌의 천을 보디스나 허리선에 이어붙여서 힙 양쪽에 드레이퍼리나 퍼프를 주고, 나머지 여분은 뒤로 잡아당겨서 폴로네즈 스타일을 만든 것이다. 제1차 세계대전 무렵에 힙 양쪽의 드레이퍼리가 튜닉의 효과를 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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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뤼테르 Claus Sluter
    23년에 복구되었기 때문에 슬뤼테르의 기여도를 정확하게 입증하기란 어려운 일임). 슬뤼테르는 우아한 형태와 섬세하고 세련된 동작, 유연하게 떨어지는 드레이퍼리 등을 특징으로 하는, 당대의 지배적인 프랑스 양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작품을 만들었다. 또한 양감처리에서도 본뵈의 조각에서 볼 수 있는 표현주의적...
    출생 :
    1340/50경
    사망 :
    1405. 9. 24(~1406. 1. 30), 부르고뉴 디종
    국적 :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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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튼 curtain
    보통 무거운 감으로 이루어져 아름다운 주름이 생기면서 늘어지는 커튼을 드레이퍼리(휘장)라고 한다. 포르티에르는 문에 다는 무거운 커튼이다. 올린투스·폼페이·헤르쿨라네움의 유적을 보면 포르티에르가 고대의 전형적인 방 칸막이로 쓰였음을 알 수 있다. 초기 그리스도교 시대의 모자이크(2~6세기)에는 아치의...
  • 님펜부르크 자기 Nymphenburg porcelain
    사람, 귀부인 상(像)들도 만들었는데 보통 이러한 상들은 평범한 받침대 위에 세워졌다. 부스텔리가 만든 인물상들의 특징으로 우아한 몸체, 정교한 얼굴, 드레이퍼리(drapery:늘어뜨려진 천)를 통해 강조한 극적이고 돋보이는 몸짓, 로코코 소용돌이 장식으로 처리하여 강조한 작품의 동적 효과와 리듬 등을 꼽을 수...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공예
  • 브리고스 Brygos
    일행을 거느린 디오니소스'를 묘사한 컵(뮌헨 소장), '이리스와 헤라를 공격하는 사티로스'를 묘사한 컵 등도 있다. 브리고스 화공은 술 마시는 장면뿐 아니라 격식을 갖춘 신화적 장면 묘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형태의 자연스러움과 드레이퍼리(늘어지는 주름)의 흐름은 초기 고전주의 시대 양식과 일치하고 있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공예
  • 2차 동굴
    일어나는 이러한 작용은 점차적으로 용해동굴의 특징인 벌집 모양의 통로를 형성한다. 지하수면이 내려가 공동의 물이 빠지게 되면 종유석(鍾乳石)·석순·드레이퍼리(draperie)·유석·헬릭타이트(helictite)와 같은 동굴침전물(speleothem)이 생기는데, 이들은 주변의 석회암이나 백운암으로부터 녹아든 용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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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고스티노 Agostino di Duccio
    그외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페루자에 있는 산베르나르디노 예배당의 정면에 새긴 일련의 부조(1457경~61)가 있다. 선적인 요소의 강조, 부드러운 곡선의 드레이퍼리, 평평하고 양식화한 형태 등으로 이루어진 그의 조각 양식은 당대 피렌체파 조각의 주요특징인 자연주의적 요소보다는 주로 리미니의 인문주의적 분위기...
    출생 :
    1418, 피렌체
    사망 :
    1481(?), 교황령 페루자
    국적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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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전시대 이후 서양의 상아 조각
    조각은 여러 점 남아 있다. 인물은 강한 고전풍의 딱딱하고 틀에 박힌 양식으로 다루어져 있다. 11세기말과 12세기에 만든 비잔틴 양식의 작은 조상들은 드레이퍼리를 좀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다루고 있으며, 인물들은 길쭉한 형태를 띠고 있다. 북부 유럽에서는 카롤링거 왕조가 통치하던 르네상스 시대에 상아 조각이...
    도서 다음백과 | 태그 조소 , 미술
  • 아크롤리스 acrolith
    나무 부분은 그 위에 도금하거나 진짜 옷 또는 금속 드레이퍼리를 입혔다. 2세기 그리스의 지리학자이자 여행가인 파우사니아스가 쓴 글에 아크롤리스에 관한 언급이 나온다. 플라타이아에 있는, 피디아스가 만든 아테나의 아크롤리스가 바로 그 예이다. 이 조각 양식은 BC 4세기까지 계속되었다.
    도서 다음백과 | 태그 미술
  • 프리즈 frieze
    모헤어(mohair)나 양모, 면, 인조 섬유로 제직하며 루프(loop)를 자르지 않아 표면에 줄이 있다. 드레이퍼리나 가구용 직물 등에 쓰인다. 원래는 13세기에 네덜란드의 프리슬란드(Friesland)에서 만들어진, 표면이 기모되어 있는 거친 방모직물을 말하였으며, 프리제(frisé)로 표기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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