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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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하천·계곡·호소·도로 및 철도 등을 횡단하는 통로를 떠받치기 위하여 축조하는 구조물. 내용 다리의 발생에 대해서는, 인류 이전에 원숭이들이 자기가 걸어가는 길에 장해를 제거하기 위하여 계곡에 넘어진 나무와 나무들을 연결하고 있는 덩굴 등을 이용하고, 사람은 계곡이나 작은 하천에 흩어져 있는 징검돌[飛...
- 시대 :
- 고려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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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월이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이용하여 머리를 치장하는 것. 내용 월이(月伊)·월내(月乃)·월자(月子)라고도 하며 방언으로는 다래 또는 달비라고도 한다. 신라 문무왕 2년(662) 당(唐)의 소정방(蘇定方)에게 하사한 여러 품목 가운데 다리[頭髮] 30냥(兩)의 기록이 있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세조 2년(1456) 중국 사신...
- 성격 :
- 여성머리장식용품, 가체
- 유형 :
- 물품
- 재질 :
- 머리카락
- 용도 :
- 장식
- 관련 의례 :
- 궁중가례, 궁중길례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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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多利삼국시대 백제의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은팔찌를 제작한 공예가. 내용 1971년 조사된 공주 무령왕릉에서 출토된 은으로 만든 팔찌 안쪽에 새겨진 명문에 나타나 있다. 팔찌는 왕비의 왼팔에 끼인 것이며, 바깥면에는 혀를 길게 내밀고 머리를 뒤로 돌린 용 두 마리가 돋을새김[陽刻]되어 있다. 안쪽면에 ‘庚子年二月...
- 시대 :
- 고대/삼국
- 출생 :
- 미상
- 사망 :
- 미상
- 유형 :
- 인물
- 직업 :
- 공예가
- 대표작 :
- 무령왕릉 출토 은팔찌
- 분야 :
- 예술·체육/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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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체 다래, 加髢여자의 머리숱을 많아 보이게 하거나 머리 모양을 꾸미기 위하여 머리에 얹거나 덧넣는 딴 머리. 내용 흔히 ‘다래’ 또는 ‘다레’라고 하나 표준어는 다리이다. 한자로는 ‘체(髢)’라 하고, ‘월자(月子)’라고도 한다. 『태평어람(太平御覽)』 신라조에 신라 부인에는 미발(美髮)이 많고 길이가 길다고 하였으며, ...
- 시대 :
- 고대/남북국
- 유형 :
- 물품
- 분야 :
- 생활/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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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加髢유물설명 부녀자들의 머리 치장을 위해 사용된 다리 2점으로, 여자의 머리숱을 많아 보이게 하려고 덧넣는땋은 머리인 가체(加髢)이다. 덕온공주(德溫公主, 1822~1844)의 양자인 윤용구(尹用求, 1853~1939) 가문의 전래품이다.
- 분류 :
- 유물 > 장신구
- 크기 :
- 세로: 80cmcm
- 재질 :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