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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가 十誡命歌鶯子山)에 있는 주어사와 천진암(天眞菴)에서 그 제자들과 천주교 교리에 관한 강론(토론회)을 가졌다. 천주교측에서는 이 토론회를 ‘강학회(講學會)’라고도 부르는데, 이 강학회에 모인 사람은 이승훈 · 정약전 · 권상학 · 이총억 · 이벽(李檗) 등이었다. 이 강학회가 끝난 뒤, 천주교 교리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 시대 :
- 조선
- 유형 :
- 작품
- 분야 :
- 문학/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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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초 양탁여(梁卓如), 梁啓超중국 전역에 전파되기 시작했다. 변법자강 운동의 시작이었다. 1895년 양계초는 강유위와 함께 ‘변법유신’을 주장하는 강학회라는 단체를 만들었다. 이듬해인 1896년에는 상해에 강학회 분회를 설립하여 개혁 사상의 전도지인 〈시무보(時務報)〉를 창간했다. 그는 주필로서 “변화하고자 해도 변하고, 변화하고자...
- 출생 :
- 1873년
- 사망 :
- 19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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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강학지 韓國 天主敎 講學址사찰로 여겨진다. 정약용(丁若鏞)이 지은 권철신(權哲身)의 묘지명에는 천진암이 주어사와 함께 언급되고 있다. 정약용은 여러 차례 천진암을 유람차 방문하였으며, 강학회에는 정약용의 주변 사람들이 권철신과 함께 참여하였다. 1824년 정약용이 유배 생활을 끝내고 방문했을 때 천진암은 이미 쇠락해 가고 있었던 것...
- 시대 :
- 조선 후기
- 유형 :
- 유적/터
- 분야 :
- 종교·철학/천주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설화산 오봉암 雪華山 五峰庵기재되어 있다. 18세기 말에 간행된 『범우고(梵宇攷)』에는 신심사, 동심사, 개현사가 현존하는 것으로 나와 오봉암은 그 이후에 중창된 것으로 보인다. 오봉암 인근에 위치한 봉곡사(鳳谷寺)는 조선 후기에 몇 차례 중창되었다고 하며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이 강학회를 열기도 했던 곳이다. 참고문헌
- 유형 :
- 유적
- 분야 :
- 종교·철학/불교
도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이벽선생몽회록 이벽전형태로 구성된다. 이벽은 죽고 60년 뒤 1846년 병오 6월 14일의 꿈에 다시 현세에 나타난다. 이는 초기 서학 박해 당시 천진암(天眞庵) · 주어사(走魚寺) 강학회에서의 이벽의 공덕과 그의 죽음이 작자에 의하여 신성화되어, 박해에도 신앙을 강화시킬 것을 당부하는 주인공으로 형상화된 것임을 알 수 있다...
- 시대 :
- 조선
- 유형 :
- 작품/문학
- 분야 :
- 문학/고전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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