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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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토기 및 도자기 등을 구워 내는 시설물. 내용 선사시대에는 가마시설이 없어 노천에 토기를 쌓아놓고 그 주위에 나무를 쌓아 그릇을 구워냈는데, 대략 섭씨 500∼600°의 낮은 온도에서 구웠으므로 산소 공급이 많아져 토기 속의 철분이 산화되어 붉은색을 띠었다. 그러나 이러한 노천요(露天窯)로는 고열을 낼 수가 ...
- 유형 :
- 개념
- 분야 :
- 예술·체육/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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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조그마한 집모양으로 생긴 탈 것. 내용 안에 사람이 들어 앉고, 앞뒤에서 두 사람 또는 네 사람이 밑에 붙은 가마채를 손으로 들거나 끈으로 매어 운반한다. 대개 가마뚜껑과 가마바탕 및 가마채로 이루어지고, 여기에 방석이 곁들여진다. 가마의 범주에 드는 것은 연(輦)·덩·가교(駕轎)·사인교(四人轎)·보교(步轎...
- 성격 :
- 교통수단, 운반수단, 가마
- 유형 :
- 물품
- 재질 :
- 채여(采輿), 견여(肩輿)
- 용도 :
- 교통, 운반
- 분야 :
- 과학/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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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기마(奇麻), 歌麻삼국시대 때, 백제에서 일본으로 파견된 사신. 활동사항 생몰년 미상. 기마(奇麻) · 허세가마(許勢哥麻)라고도 한다. 544년(성왕 22) 3월 성왕이 신라에 의해 멸망된 탁기탄(啄己呑 : 지금의 경상북도 慶山으로 비정됨.) · 탁순(卓淳 : 대구로 비정됨.) · 남가라(南加羅 : 지금의 경상남도 김해로 비정됨.)의 부흥...
- 시대 :
- 고대/삼국
- 유형 :
- 인물/전통 인물
- 분야 :
- 역사/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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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whorl 모와 가마, 毛渦두발이나 체모가 집중되어 있거나 방산성(放散性)의 소용돌이모양으로 되어 있는 부분. 두정모와를 흔히 가마라고 한다. 영장목은 일반적으로 2개의 두정모와가 있지만, 사람의 경우는 위치, 방향, 수에 개인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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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머리에 가마가 있는 이유피부에 난 털은 피부 표면에 수직으로 자라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일정한 경사로 자란다. 털의 경사각은 일정 방향으로 쏠려있는데 머리카락의 이런 쏠림현상을 ‘가마’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의 가마는 오른쪽에 하나가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가마가 생기는 원인은 태아의 자궁 내 위치에서 비롯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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