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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879. 9. 30, 노르웨이 뢰로스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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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67. 4. 5, 뢰로스 근처 티볼 |
국적 | 노르웨이 |
요약
노르웨이의 소설가.
본명은 Johan Petter Lillebakken.
노르웨이 중동부 산악지방 주민의 삶을 그린 향토작가이다.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독학했으며, 8~27세에 구리광산에서 일하면서 습작을 했다. 산악지방의 농부들과 광부, 철도노동자들을 그린 그의 소설은 그들의 어려운 삶과 변두리문화, 더 안락하고 부유한 계곡지대 주민들에 대한 적의를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들은 과거를 무대로 하고 있다. 〈4번째 야경 Den fjerde nattevakt〉(1923)은 1807~25년 뢰로스에서의 삶을 다루고 있으며, 18세기를 무대로 한 〈크리스티아누스 섹스투스 Christianus Sextus〉(3부작, 1927~35)는 크리스티아누스 섹스투스라는 한 광부의 일대기를 극화한 것이다. 1940년 독일 점령하의 노르웨이를 탈출해 걸어서 스웨덴까지 갔는데, 그때 가지고 나온 원고가 후에 2번째 3부작이 된 〈밤의 빵 Nattens brød〉(1940~59)이다. 1960년 성 올라브 십자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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