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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고전시에서는 1개의 단음절 뒤에 1개의 장음절이 나오는 음보이며, 영시에서는 be-cause처럼 강세를 받지 않는 음절 뒤에 강세를 받는 음절이 나오는 음보.
단장격이라고도 함.
고대 그리스인들은 말의 자연스런 리듬에 가장 가까운 것으로 여겼던 이 단장격을 연극 대사, 욕설, 풍자, 우화 등에 두루 썼다. 이것은 영어의 가락에도 맞기 때문에 약강격 리듬, 특히 약강 4보격과 5보격은 영시에서 두드러진 운율이다. 기본적 약강격 운문에 변화를 주기 위해 다른 종류의 음보를 끼워넣는 경우도 많다. 약강격의 일례가 영어의 발라드로, 이것은 교체되는 4행연구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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