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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프랑스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1798~1863)의 작품(1830).
바로크 시대의 낭만파 화가 들라크루아의 대표작으로 자유를 동경하는 낭만주의자의 이상이 잘 드러나 있다. 군중을 이끌고 전진을 외치는 여인의 순수함과 죽은 사람들의 시체가 풍기는 잔인함이 극적 대조를 이룬다. 깃발 뒤로 화염에 뒤덮인 도시와, 총칼을 들고 혁명의 행진을 계속하는 화면이 매우 강렬한 인상을 준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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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백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다음백과,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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