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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자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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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효창동에 있는 고개로서, 정조가 孝昌園에 거둥할 때 이 고개를 넘었다 전하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효창원은 정조의 장남 文孝世子의 묘원으로 효창묘라고 하였으나 고종 때 효창원으로 승격되었다. 정조의 후궁인 의빈 성씨, 순조의 후궁인 숙의 박씨, 그의 장녀인 永溫翁主의 묘도 있었다. 문효세자는 다섯 살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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