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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북한연감

남북 평양 광법사서 첫 합동 법회

2007년 연감 보러가기 / 사회 / 종교 / 종교 활동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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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이자 6.15남측위원회 명예대표인 지관 스님과 광법사 주지승인 법봉 심상진 스님 등 남북 불교계 인사 40여 명이 6월 16일 오전 평양의 고찰인 광법사에서 반야심경을 봉독하며 합동 법회를 가졌다. 광법사는 고려시대 사찰로 터만 남은 것을 북한이 1980년대에 복원했으며, 최근에는 조계종이 안료 등을 지원해 단청을 새로 입혔다. 남한 불교계 인사들은 광법사 법회에 앞서 평양 모란봉구역에 있는 조선불교도연맹을 방문해 조불련 발전기금과 사찰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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