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마할

야무나강을 지나는 여행객 너머로 타지마할이 동화 속의 세계처럼 펼쳐져 있다. 어쩌면 무굴제국의 왕과 왕비는 그 세계에서 지금도 함께하고 있을지 모른다. 당시 한 사관(史官)은 타지마할을 이렇게 기록했다. “웅장한 건축이 이루어졌다. 이에 비교될 수 있는 것은 시대의 눈이 아홉 개 천국의 지붕 아래에서 일찍이 보지 못했으며, 이것과 비슷한 집은 시대의 귀가 모든 시대를 통틀어 일찍이 들었던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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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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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지마할
  • 야무나강 서쪽 언덕에 있는 아그라성
  • 샤 자한과 뭄타즈 마할
  • 타지마할
  • 타지마할을 측면에서 본 모습
  • 타지마할을 가까이서 본 모습
  • 타지마할로 들어가는 입구
  • 석양 무렵 붉은색 옷으로 갈아입은 타지마할
  • 영묘 안에 있는 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