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사둔결복성책
조선시대 오위제(五衛制)의 중위(中衛 : 義興衛)에 속했던 군인. 갑사라는 명칭은 이미 고려 때부터 사용되었고, 수하병적(手下兵的)인 군사로서 사위임무의 성격을 띤 것이었으나 1401년(태종 1)부터는 왕권호위를 담당하는 하나의 특수병종으로 제도화됨에 따라 국가의 기간병으로 정착된 것이다.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원,김지용 이미지 사이즈 700x960 한국학중앙연구원본 콘텐츠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처 또는 저자에게 있으며, Kakao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