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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자크 루이 다비드의 유화.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독약을 마시고 죽기 직전에 제자와 동료들에게 그의 생각을 마지막으로 전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작품이다. 소크라테스는 신을 부정하고 그의 가르침으로 인해 젊은이들이 타락하게 되었다는 이유로 아테네 정부로부터 고소당했고,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거나 아니면 독약을 마셔야 하는 선택해야했다.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독이 든 잔을 건네 받게 되었다. 독을 마시기 전 그가 슬픔에 빠진 동료들과 제자들을 향하여 자신의 영혼의 불멸에 대한 신념을 차분하게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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