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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일본에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집단 따돌림.
왕따라고도 한다. 한 집단에서 다수의 성원이 소수의 약자를 집중적으로 괴롭히고 소외시키는 행위로서, 인간사회뿐만 아니라 원숭이나 토끼처럼 서열이 엄격한 동물사회에서도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지메를 당한 아이들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깊은 상처를 받아 등교를 거부하거나 자살하기도 한다. 1990년대부터 한국에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나 교육현장에서 효과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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