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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1947년 7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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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국립 종합대학 |
폐지일 | 2025년 2월 28일(국립경국대학교로 통합, 3월 1일 출범)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375 |
사이트 | http://www.andong.ac.kr |
요약 경상북도 안동시에 소재한 국립 종합대학. 1947년 설립된 안동사범학교를 전신으로 발전해왔다. 경상북도 지역의 유일한 국립 종합대학이다. 2015년 경상북도 도청이 안동시로 이전함에 따라 새로운 전환기를 맞았고, 2023년에는 국립안동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2024년 6월 경북도립대학교와 통합이 교육부에서 승인됨에 따라 2025년 3월 1일 국립경국대학교로 통합 출범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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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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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및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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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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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정의
경상북도 안동시 송천동에 소재했던 국립 종합대학. 민주주의 이념에 입각하여 진리를 탐구하고 성실하며 창조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이념으로 삼았다. 교육에 기반한 연구와 산학이 균형잡힌 대학을 발전 목표로 하여, 사회를 선도하는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이 목표였다. 교훈은 '진리·성실·창조'였다.
연혁 및 변천
국립안동대학교는 1947년 7월 설립된 안동사범학교에서 시작되었다. 1962년 도립안동농업초급대학, 1965년 안동교육대학, 1978년 국립안동초급대학, 1979년 국립안동대학의 과정을 거쳐 1991년 국립안동대학교로 승격되었다.
1990년대에는 학과 증설과 대학원을 설치함으로써 교세를 확장했다. 승격 당시의 4개 단과대학에서 1993년 생활과학대학, 1994년 사범대학, 1997년 공과대학이 개설됨으로써 1999년에는 7개 단과대학과 석사과정 26개 학과, 박사과정 3개 학과, 행정경영대학원 석사과정 5개 학과, 교육대학원 석사과정 16개 전공 체제를 갖추었다.
2024년 6월 10일 교육부에서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간 국공립대 통합 계획안이 승인되어, 2025년 3월 1일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했다. 출범 후 국립안동대학교는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 경북도립대학교는 국립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로 운영되며, 안동캠퍼스는 기존 인문예술대학, 사회과학대학, 과학기술대학, 생명과학·건강복지대학, 사범대학, 공과대학 등 6개 단과대학에서 인문사회·IT대학, 생명과학·공과대학, 사범대학, 보건복지대학 4개 단과대학으로 변경되고, 예천캠퍼스에는 공공수요인재대학이 설치되었다.
대학 조직
대학은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사범대학·자연과학대학·공과대학·생활과학대학·예술체육대학 등 7개 단과대학이 있었다. 또한 2개 이상의 학과와 학부가 연계하여 개설한 연계전공 14개 전공 과정이 개설되어 있었다. 대학원은 일반대학원을 비롯하여, 행정경영대학원·교육대학원·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등의 전문대학원과 특수대학원을 갖추고 있었다.
연구시설로 안동문화연구소·민속학연구소·퇴계학연구소 등을 비롯하여 총 38개 연구소가 있었으며, 부속시설로는 박물관·평생교육원·농업개발원·과학영재교육원·역동서원·사범대학부설교육연수원·자연과학대학 부속농장·공과대학 부속농장·예술체육대학부설 2급생활스포츠지도자연수원·공자학원·청소년창의기술인재센터 등이 있었다.
현황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1375에 소재하는 국립안동대학교 캠퍼스는 2025년 3월 1일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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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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