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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새난속

다른 표기 언어 Pogonia

요약 난초과에 속하며 적어도 10여 종의 난으로 이루어진 속.

아시아 동부와 중부,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등이 원산지이다. 이중 일부는 ettercap, beard-flower, rose crest-lip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북아메리카 동부의 습지와 늪에서 흔히 자라는 포고니아 오피오글로소이데스는 키가 8~53㎝로 자란다.

잎은 줄기의 가운데쯤에 1장이 나고 아래쪽에는 여러 장이 난다. 분홍색 꽃은 빨간 열매를 맺는 나무딸기와 비슷한 향기가 나고 대개 1송이씩 핀다. 각 꽃의 입술꽃잎[脣瓣:꽃 중앙에 있는 가장 큰 꽃잎]에는 톱니와 까끄라기가 있다. 한국에 자라는 방울새난속 식물로는 큰방울새난과 방울새난이 있다. 이들은 다년생초로, 햇빛이 잘드는 산지의 풀밭 또는 습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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