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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척추동물 > 포유강 > 식충목 > 황금두더지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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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아프리카 |
먹이 | 지네, 달팽이, 풍뎅이, 거미, 개구리 |
크기 | 약 7cm ~ 23cm |
무게 | 약 30g ~ 36g |
학명 | Chrysochloris asiatica |
식성 | 잡식 |
멸종위기등급 | 낮은위기 |
요약 식충목 금빛두더지과를 이루며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11종의 포유동물.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식성은 잡식이며, 지네와 달팽이, 풍뎅이 등을 주 먹이로 삼는다. 크기는 7~23cm 정도이고, 무게는 30~36g 정도이다. 낮은 위기의 멸종위기등급을 받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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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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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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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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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개요
포유강 식충목 황금두더지과에 속하는 척추동물. 학명은 ‘Chrysochloris asiatica’이다. 두더지와 비슷한 외형을 가졌으나 크기가 훨씬 작고, 두더지처럼 앞을 보지 못한다. 여느 두더지과의 동물처럼 땅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형태
크기는 약 7~23cm, 무게는 약 30~36g이다. 두더지과의 두더지들처럼 장님이며 탄탄한 몸체를 하고 있고 꼬리는 없다. 앞다리에는 발가락이 네 개씩 있는데, 그중 두 개에는 크고 끝이 뾰족한 발톱이 달린다. 모피는 무지갯빛이 도는 금색이거나 녹색 계통이다.
생태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다. 주로 카메룬에서부터 남쪽으로 탄자니아까지 분포하며, 땅을 파는 습성이 있어 굴 속에서 생활한다. 식성은 잡식으로, 지네와 달팽이, 풍뎅이, 거미, 개구리, 지렁이 등을 잡아먹는다.
종류
금빛두더지와 비슷한 종으로는 크리소클로리스 아시아티쿠스와 큰숲두더지, 주머니두더지 등이 있다. 크리소클로리스 아시아티쿠스는 남아프리카에 흔한 작은 종이고, 큰숲두더지는 큰 종류이다. 주머니두더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 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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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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