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남서태평양에 있는 솔로몬 제도에서 가장 큰 섬. 수도 호니아라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1568년 알바로 데 멘다낭 데 네이라가 이곳을 찾은 후, 스페인 사람들이 이름을 붙였다. 1788년 영국의 항해사 존 쇼틀랜드 대령이 북쪽 해안가에서 안전한 정박지를 찾아낸 후 영국 상인들이 이 섬으로 잇달아 찾아왔으며, 1893년에 영국이 이 섬을 솔로몬 제도 보호령으로 합병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일본군 간에 격렬한 지상전과 해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주로 어업과 코코넛과 목재, 코코아, 과일 생산이 이곳의 경제를 이끌며, 사금과 은의 임시채굴장도 있다. 면적 5,302㎢, 인구 37,581(2021 추계).

과달카날(Guadalca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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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산맥(카보 산맥)이 달리는 화산섬으로, 최고봉은 솔로몬 제도 최고봉이기도 한 마카라콩부루 산(2,477m)이다. 마타니코·통가·테나루 강과 같은 짧은 급류가 숲이 우거진 산에서 해안으로 흐르고 있고, 그 해안에는 홍수림도 있다. 주로 어업과 코코넛·목재·코코아·과일 생산이 이곳의 경제를 이끌며, 사금과 은의 임시채굴장도 있다.

1568년 알바로 데 멘다낭 데 네이라가 이곳을 찾은 후, 스페인 사람들이 과달카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1788년 영국의 항해사 존 쇼틀랜드 대령이 북쪽 해안가에서 안전한 정박지를 찾아낸 후 영국 상인들이 이 섬으로 잇달아 찾아왔으며, 1893년에 영국이 이 섬을 솔로몬 제도 보호령으로 합병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과 일본군 간에 격렬한 지상전과 해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수도 호니아라는 북쪽 해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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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달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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