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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다야 주변의 다누, 빠오, 빨라웅, 땅요 등 소수민족 마을을 트레킹할 수 있다. 3월 보름을 전후해 큰 규모의 쉐우민(Shwe Oo Min) 축제가 열린다.
아웅반에서 삔다야 오는 길 옆 풍경이 환상적이다. 1, 2월이면 유채꽃과 벚꽃, 무꽃 등이 어우러져 꽃밭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이 멋진 곳을 촬영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보다는 택시나 오토바이를 개인적으로 렌트해서 다녀야 아무데나 서서 마음에 드는 풍경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촬영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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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 본 콘텐츠는 2014년 4월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현지 사정에 의해 정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글
출처
ENJOY 미얀마
도서 소개
황금의 땅 미얀마를 가다! 가슴속 부처를 모시며 위빠사나 명상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챙기는 미얀마 사람들. 그들의 신비로운 세계를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