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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절지동물문(Arthropoda) > 곤충강(insecta) > 벌목(Hymenoptera) > 맵시벌과(Ichneumonidae) > 깜둥이자루맵시벌족(Gravenhorstii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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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phanistes ruficornis (Gravenhorst) |
국내분포 |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오대산 |
해외분포 | 벨기에, 불가리아, 중국, 체코, 슬로바키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북부, 중부, 남부), 라트비아,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영국 |
발생시기 | 5월~8월 |
머리는 위쪽이 약간 오목하고 점각이 밀포하고 짧은 털이 났고 흑색이나 얼굴·뺨의 꼭대기에 있는 수직점은 황색, 정수리는 깊게 테가 둘렸다. 더듬이는 거의 몸길이와 같고 완전히 적색이 도는 황색이고 수컷의 자루 마디는 아랫면이 황색이다. 가슴은 흑색이고 머리보다 약간 좁고 가운데가슴등판에는 점각이 밀포하고 뒷가슴은 그물 모양 주름이 있고 세로 홈이 생겼고 끝은 때로는 적색이 돈다. 작은방패판은 납작하고 아래에 세로로 홈이 생겼다. 배는 적색이나 뒷자루마디 일부와 제2배마디 그리고 제5∼6배 마디부터 항문은 흑색이다. 다리는 적색, 앞다리의 일부는 옅은 노랑색, 뒷다리의 밑마디는 기부 또는 완전히 그리고 종아리마디 끝은 흑색이다. 그 발목마디는 황색이고 뒷다리의 발목마디 기부는 적색이다. 날개는 황색, 연문과 어깨판은 적색이 돈다. 성충은 8월에 채집되었으며 보통으로 있다.
겹눈의 폭은 길이의 0.53배이다. 홑눈과 겹눈 사이의 거리는 홑눈 최장의 1.79배이다. 두정융기의 복측 중앙은 편평하다. 이마는 중앙에 강한 삼각형의 구두골이 있다(Fig.228). 머리방패의 아랫입술수염은 4마디이고 큰 턱은 짧고 두터우며 두 개의 이를 가지며 크기가 거의 같고 끝이 날카롭지 못하다(Fig.211). 더듬이는 앞날개 길이보다 길며 채찍마디는 41∼45마디이다. 자루마디는 곧은 마디보다 2.3배 길며 황색이고 곧은마디는 위는 약간 검정이고 아래는 황색이다. 제 1마디는 제 2마디의 2.2배이며 제 4마디의 길이는 넓이의 7.26배이다. 앞가슴 등판의 중앙 상단은 거친 그물 주름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가슴 옆판은 거친 점각으로 되어 있으며 점각들간의 거리는 점각넓이 정도이다. 가운데가슴 배판의 세로융기선은 완전하며 뒷융기선은 뒷다리밑마디 측면부와 중앙에만 존재한다. 등판도랑은 존재하지 않으며 가운데가슴 등판은 거친 점각이 조밀하게 존재하며 점각사이의 거리는 점각넓이의 1/2 정도이다. 작은 방패판은 볼록하며 거친 점각이 조밀하게 분포한다. 앞다리의 TI는 3.0배 길며 제 1발목마디의 길이는 제 5마디의 4.0배 길다. 가운데다리는 황색이고, TI는 2.0배 길다. 뒷다리의 밑마디는 위는 검정, 아래는 밝은 황색이며 TI는 1.08배 크다. 제 1발목마디는 제 2마디의 1.54배 제 3의 2.5배이며 제 5마디의 9.52배이다. 발목마디의 발톱은 90°정도 굽었으며 6개의 이가 기부에서 끝까지 나있으며 기부엽은 약하게 발달하였다. 뒷날개의 날개갈구리는 14∼16개이다(Fig.294). 전신복절의 등면은 중앙 후면이 길이로 오목하다. 측면이 약간 볼록하며 측면후단과 등면끝부분은 적황색을 나타내며 그 끝은 뒷다리 밑마디의 중앙아래까지 돌출했다. 제 2배마디는 제 3배마디의 20배이며 제 4배마디의 2.0배이고, 제 3마디는 제 4마디와 길이가 같다. aedeagus는 끝이 둘로 갈라져 있으며 위쪽으로 돌출하였다(Fig.186). gonoloaciniae는 80°가량 굴곡하였으며 distivolsella의 안쪽은 볼록하고 거칠은 이가 다수 있다(Fig.192).
성충은 5월~8월에 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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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에 보고된 약 300여종의 맵시벌과 정보를 데이터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