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스토리

역사

롯데푸드(주)의 모태는 1958년 식용 유지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일동산업(주)이며, 창업자 이병각은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선대회장의 친형이다. 1959년 삼강유지화학(주)으로 상호를 변경했고, 1960년 국내 최초로 마가린을 생산했다. 1962년 삼강하드를 출시하며 빙과 사업에 진출했다.

1977년에 롯데그룹에 인수돼, 1978년 (주)롯데삼강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유지와 빙과류를 전문으로 생산해왔다. 2011년 유가공업체 파스퇴르유업(주), 2012년 단체급식 브랜드 (주)웰가와 편의점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롯데후레쉬델리카(주), 2013년 육가공 전문업체 (주)롯데햄을 잇달아 합병하면서 사업을 확장했다.

2013년 종합식품회사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해 상호를 롯데푸드(주)로 변경했다. 2014년 5월 한국네슬레(주)의 주식 50%를 취득해 합작법인 롯데네슬레코리아를 설립하고, 10월 롯데칠성음료(주)의 커피사업부를 인수하면서 자체 원두커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에는 평택공장을 신축 준공했다.

2017년 10월 롯데그룹은 롯데푸드, 롯데칠성음료, 롯데쇼핑, 롯데제과 투자사업 부문을 각각 분할합병을 통해 롯데지주(주)를 설립했다. 이로써 롯데푸드(주)의 최대주주가 롯데칠성음료(주)에서 롯데지주(주)로 변경되었다. 2018년 8월 본사 신사옥을 통합하여 이전했다. 2019년 9월 부패방지인증시스템 ISO37001을 획득했다. 2022년 롯데제과와 합병했다.

연혁

• 1958년 1월 : 일동산업(주) 설립
• 1960년 : 한국 최초 마가린 생산
• 1962년 : 한국 최초 아이스크림 대량 생산 (삼강하드)
• 1976년 2월 : 대한이화공업사(대한마아가린) 합병
• 1977년 7월 : 성진목장 설립
• 1978년 2월 : (주)롯데삼강으로 사명변경
• 1980년 10월 : 육가공 청주 공장 기공
• 1981년 5월 : 일본 후지사와 기술 제휴 협정 (유지)
• 1985년 8월 : 미국 FANTASY사와 제휴 협정 (빙과)
• 1986년 11월 : 유지제빵연구실 BETERA 설립 (유지)
• 1987년 9월 : 저온살균 우유 국내 최초 출시 (파스퇴르)
• 1988년 6월 : 정통 불가리아식 요구르트 (농후 발효유)
• 1996년 3월 : 천안공장 준공 (국내 최고, 최대 유지 생산 및 식품, 빙과 생산 거점)
• 1997년 7월 : 파스퇴르 횡성공장 설립
• 2002년 6월 : 롯데후레시델리카 부산공장 준공 (전국 생산 공급체계 확립)
• 2006년 2월 : (주)대하 합병
• 2007년 4월 : (주)롯데햄·롯데우유→(주)롯데햄 상호 변경((주)롯데우유 법인분할)
• 2009년 10월 : 롯데쇼핑(주) 식품사업본부 인수
• 2011년 11월 : 파스퇴르유업(주) 합병
• 2012년 1월 : (주)웰가 합병
• 2013년 1월 : (주)롯데햄 합병
• 2013년 4월 : (주)롯데삼강에서 롯데푸드(주)로 상호 변경
• 2014년 5월 : 합작법인 ‘롯데네슬레코리아’ 설립
• 2017년 1월 : 평택공장 신축 준공
• 2017년 4월 : 투자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여 롯데제과 투자부문(현, 롯데지주(주))으로 흡수합병
• 2017년 10월 : 롯데지주(주)로 최대주주 변경
• 2018년 8월 : 본사 신사옥 통합 이전
• 2019년 9월 : 부패방지인증시스템 ISO37001 획득
• 2020년 6월 :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푸드위드㈜ 개소
• 2022년 : 롯데제과와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