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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이 심리백

혹시 우리 아이가 ADHD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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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3~4세(25~48개월)

목차

  1. ADHD,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뇌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3. 연령에 따른 ADHD의 전개 과정
  4. 활동적이고 외향적이라고 모두 ADHD는 아니에요
  5. ADHD 치료, 사랑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6. ADHD 체크 리스트
    1. 주의력결핍 진단 기준
    2. 과잉행동장애 진단 기준
    3. 평가

육아 관련 정보가 넘쳐 나면서 아이가 조금만 산만한 행동을 보여도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아닐까 의심하는 부모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병원을 찾아 "선생님, 저희 아이가 ADHD인 것 같아요"라고 구체적인 병명을 이야기하며 확인을 요청하기도 하지요.

10년 전만 하더라도 아이의 산만함은 병으로 인식되지 않았습니다. 어렸을 때 산만해도 크면 나아진다며 내버려 두곤 했지요. 하지만 지나치게 산만한 아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성인이 되어서까지 문제가 나타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그런 아이의 경우 병으로 인식하고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해야 합니다.

ADHD,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국 소아과 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학령기 전후 아이들의 약 3~6%가 이 질병에 걸린다고 합니다. 발병률은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여자 아이보다 남자 아이의 발병률이 약 4배 정도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994년 서울과 대전 지역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는데 발병률이 7.6%로 소아 정신과 질환 중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환자의 절반 정도는 만 4세 이전에 ADHD 증상을 보이나 걸리지만 발견되는 시점은 대부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한 뒤라고 합니다. 자칫 만성 장애로 발전할 수도 있고, 평균 30% 정도가 성인이 되어서까지 ADHD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난히 산만한 아이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날 한 엄마가 네 돌이 다가오는 남자 아이의 손을 잡고 진료실에 들어섰습니다. 그 아이는 제가 이름을 부르고 말을 거는데도 제대로 대답하지 않았고 엄마와 상담하는 내내 손과 발을 부산스럽게 움직이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워낙 활동적인 아이였어요. 그런데 어린이집 선생님이 수업 중에 돌아다니고 선생님 말씀을 귀담아듣지 않는다고 하시더라고요. 또 친구들과 다툼이 있을 때 충동적으로 행동해서 선생님이 깜짝 놀라기도 하셨대요."

그 아이를 데리고 주의력, 인지, 지능, 정서, 행동 등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본 뒤 ADHD 진단을 내렸지요. 검사 결과를 들은 아이 엄마는 왈칵 눈물을 쏟았습니다. 아이에게 병이 있는 줄 모르고 그동안 소리치고 때렸다면서요. 이처럼 ADHD를 일찍 발견하지 못하면 아이를 버릇없는 아이, 산만한 아이로 치부하고 다그치기 쉬워, 아이가 반항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조기 발견이 중요한 것이지요.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뇌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를 둔 부모는 위의 예에서처럼 소리치고 때리면서 아이의 행동을 바꾸고자 애를 씁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도무지 듣지를 않는다"며 하소연을 하지요. 그래서 아이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하고, 아이는 전혀 듣지 않고, 그런 아이에게 또 잔소리를 하는 악순환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을 바꾸어서 ADHD를 폐렴과 같은 질병으로 생각해 보세요. 폐렴이 엄마가 아이를 다그친다고 해서 낫는 질병인가요? 폐렴을 고치려면 푹 쉬면서 약물을 통해 폐의 염증을 없애야 합니다. ADHD와 같은 정신 질환도 마찬가지입니다.

ADHD의 원인에 대해서는 신경화학적 요인이나 환경적 요인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이론이 있으나 그 중에서 아이의 뇌에서 그 원인을 찾는 이론이 신빙성을 얻고 있습니다. 즉 뇌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이 나타난다는 것이지요. 실제 평균적으로 ADHD 아동의 전두엽은 정상아에 비해 10% 작고, 대뇌 전상부와 전하부의 크기도 10% 작습니다. 그러므로 ADHD 역시 폐렴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해야 합니다.

ADHD 자녀를 둔 부모들은 "내 잘못으로 우리 아이가 ADHD에 걸렸다"라며 죄책감을 갖기도 합니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지 못해서, 혹은 유전적인 영향으로 아이가 ADHD를 앓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 임신했을 때 임산부의 영양부족, 흡연, 과도한 스트레스, 조산이나 난산이 뇌 손상을 유발할 수는 있지만 이런 환경적 요인이 단독으로 ADHD를 야기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유전적 영향 역시 ADHD 아동의 부모나 형제 중 30%에서 주의력결핍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ADHD가 어떤 독자적인 유전 문제로 발생된다고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그러니 아이에게서 이런 질병이 나타났다고 죄책감을 갖지는 마세요. ADHD를 다른 육체적 질병과 마찬가지로 여기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치료에 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부모가 죄책감을 갖는 것은 아이 치료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연령에 따른 ADHD의 전개 과정

ADHD의 증상은 크게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 충동성으로 나타납니다. 먼저 주의력결핍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주의력은 여러 기술이 요구되는 복잡한 능력입니다. 아이들이 교실에서 선생님의 말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유혹을 물리쳐야 합니다. 교실 밖의 풍경, 교실 주변에 있는 그림이나 교재와 교구, 친구들이 움직이는 소리 등 주의를 분산시키는 것들에 신경을 꺼야 하지요. 하지만 ADHD 아이들은 이런 과정이 무척 힘이 듭니다.

과잉행동은 허락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고 뛰어다니며 손과 발을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으로, 공공장소건 집이건 상관없이 나타납니다. 또한 정서적인 측면에서는 자극에 대해 생각 없이 행동하는 충동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행동 특성 때문에 ADHD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기 힘들고, 유치원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에 적응하는 데도 어려움을 보입니다.

또한 ADHD는 연령에 따라 행동 특성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3세 이전 유아기 때는 아이의 기질과 ADHD의 구분이 어렵지만 학령기 전후로 ADHD가 의심되는 경우, 유아기의 모습을 유추해 보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ADHD 소인이 있는 아이들은 유아 시절부터 잠을 아주 적게 자거나 자더라도 자주 깨고, 손가락을 심하게 빨거나 머리를 박고 몸을 앞뒤로 흔드는 행동을 많이 합니다. 기어 다닐 때에도 끊임없이 이리저리 헤집고 다니고, 전반적으로 활동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3~5세는 집중력이 부족하고 상당히 충동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또래 친구나 형제들과 자주 싸움을 하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분노와 발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칠하기, 그림 그리기 같은 활동을 완수하지 못하고, 무모한 행동으로 다치기도 합니다.

6~7세가 되어 유치원이나 학교에 들어가면 그 전까지 용납되었던 행동들이 더 이상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들이 눈에 띄게 드러나고 ADHD 아이들의 문제가 부각됩니다.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 후 한두 달이 지나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가장 많아요. 교실에서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수업 시간에 일어나서 돌아다니거나, 집중 시간이 짧아 주어진 과제를 시간 안에 끝내지 못하고, 충동성으로 인해 품행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활동적이고 외향적이라고 모두 ADHD는 아니에요

하지만 아이가 너무 활동적이라고 해서 모두 ADHD는 아닙니다. ADHD를 지나치게 걱정하는 부모들은 그 나이 또래에 흔히 보이는 호기심 어린 행동이나 활동적인 모습을 보고도 가슴이 철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특히나 남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남자 아이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나머지, 아이가 조금만 말썽을 피워도 ADHD가 아닐까 걱정을 합니다. 이런 잘못된 시각을 가지고 아이를 바라보면 ADHD 체크 리스트의 많은 부분이 내 아이에게 해당하는 것 같기도 하지요.

세상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물음표가 가득합니다. 저것은 무엇이고, 왜 그렇게 되는지 신기하고, 이상하고, 알고 싶은 것들로 넘쳐 납니다. 그래서 무엇이든 직접 만져 보려고 하고, 끊임없이 조잘거리며 질문을 합니다. 이런 특성은 남자 아이, 그중에서도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아이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한 엄마는 아이들과 식당에 갈 때마다 아이들이 무슨 사고를 치지 않을지 겁부터 난다고 하더군요. 잠깐 한눈을 팔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가스레인지를 건드리기도 하고, 옆 자리 손님에게 장난을 치고, 심지어는 주방까지 예사로 드나든다고 합니다. 새로운 장소를 갈 때마다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며 병원을 찾아온 것이지요. 그 엄마에게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왜 그렇게 행동하면 안 되는지 알려 주셨나요?"

이 질문에 그 엄마는 왜 안 되는지는 스스로 알 것 같아 무조건 하지 말라고 야단을 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해 주었지요.

"아이들에게 식당에서 그렇게 하면 왜 안 되는지 알려 주면서 호기심을 해결해 주면 아이들의 행동이 달라질 거예요. 활동적인 아이들의 경우 자기가 호김심을 가지고 하려는 일을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면, 그 호기심을 억누를 수 없어 어떻게든 해결하려 하거든요. 하지만 무조건 아이의 호기심을 억누르면 아이는 더 이상 주변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게 된답니다."

그런데 만일 엄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가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주의 산만한 행동이 6개월 이상 관찰된다면 ADHD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행동의 원인이 호기심 때문인지 아니면 뇌의 문제 때문인지 판단해 봐야 하는 것이지요.

단순히 산만한 아이는 주의를 집중해서 활동해야 할 때는 또래 아이와 비슷한 수준의 집중력을 보이고, 자기가 흥미를 갖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른 수준의 집중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아이의 모습을 잘 관찰해 보기를 바랍니다.

ADHD 치료, 사랑이 최고의 명약입니다

ADHD 검사는 소아 정신과나 신경정신과, 아동 문제 연구소 등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비용은 기관마다 다르지만 대략 40~60만 원 선입니다. ADHD라는 진단을 받으면 약물 치료, 놀이 치료 등을 하며 부모와 지속적인 상담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부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어떤 소아 질병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부모가 지치면 치료를 계속할 수 없을뿐더러 효과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ADHD는 치료를 잘 받으면 1~2년 안에 상당히 호전되는 질병이므로 전문의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꾸준히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메틸페니데이트라는 약을 사용하는데 이는 각성제의 일종으로 집중력을 높여 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부 엄마들 사이에 '머리 좋아지는 약'이라고 알려져 있어 정상적인 아이들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전혀 집중력 증진의 효과가 없고 오히려 부작용만 나타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정량을 넘게 먹이면 다른 것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거나, 불면증이나 식욕 감퇴 등의 부작용이 생기므로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정량을 복용해야 합니다.

일부 부모님들의 경우 아이에게 정신과 약을 먹이는 것이 싫어서 놀이 치료 등 비약물 치료만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옳지 않습니다. 약물 치료를 놀이 치료와 병행해야 치료 효과가 높고 또 단시간에 증상이 좋아져 약물을 끊게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치료 효과를 좌우하는 것은 부모의 사랑입니다. 부모가 병에 대해 제대로 알고 아이를 배려해 주고 사랑으로 대하면 아이는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입니다. ADHD는 힘든 병입니다. 병원 갈 때마다 드는 돈도 만만치 않고, 치료 효과도 바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가 인내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아이를 대하면 아이는 아주 작은 변화라도 부모의 사랑에 답을 하더라고요. 약물이나 놀이 치료보다 더 효과가 높은 것이 부모의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치료 사례
초등학교 2학년 민성이는 유치원 때부터 산만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손과 발을 움직이고 유치원 수업에 집중을 하지 못해 선생님에게도 지적을 많이 받았다. 민성이 엄마는 어려서 그러는 거려니 하며 무심히 넘겼는데 학교에 들어가자 민성이의 행동이 더 심해졌다.

화가 나면 과격한 행동을 하고 악을 쓰며 울었다. 민성이 엄마는 아무래도 안 되겠다며 병원을 찾았는데 ADHD라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의 지시대로 약을 복용하니 아이의 산만한 행동은 금방 없어졌다. 그런데 반대로 한 가지에만 몰입하는 증상이 나타났다. 주변에 어떤 상황이 벌어져도 하고 있던 놀이나 책 읽기에만 집중을 했던 것이다. 그러다가도 12시간 지속되는 약 기운이 떨어지면 또다시 산만한 행동이 나타났다.

상담 끝에 약을 줄이니 한 가지에 집중하는 증상이 조금은 나아졌다. 민성이 엄마는 약물에만 의존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민성이 치료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 약도 먹이고, 병원에서 배운 놀이 치료법을 집에서도 해 주면서 민성이와 많은 시간을 보냈다. 더 많이 사랑해 주고 더 많이 칭찬을 해 주었다. 엄마가 불안해하면 아이가 더 불안해할 거라는 생각에 엄마부터 마음을 편히 가지려고 애썼다. 어른이 이렇게 힘든데 아이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며 아이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아이의 실수도 보듬어 주고, 아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매일 "너는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그랬더니 아이가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1년을 보내고 나니 민성이는 전혀 다른 아이가 되어 있었다. 이제는 약도 끊고 다른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즐겁게 학교에 다니고 있다.

ADHD 체크 리스트

주의력결핍 진단 기준

1. 수업이나 다른 활동을 할 때 부주의해서 실수를 많이 한다.
2. 과제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하기 어렵다.
3. 다른 사람이 앞에서 이야기할 때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4. 어른의 지시에 따라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마치지 못한다.
5.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이 어렵다.
6. 지속적으로 정신 집중을 필요로 하는 일을 꺼린다.
7.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8. 외부 자극에 쉽게 정신을 빼앗긴다.
9. 일상적으로 해야 할 일을 자주 잊어버린다.

과잉행동장애 진단 기준

1. 손발을 가만히 두지 못하고 계속 꼼지락거린다.
2. 제자리에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마음대로 자리를 뜬다.
3. 상황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뛰어다닌다.
4. 조용히 하는 놀이나 오락에 참여하지 못한다.
5. 끊임없이 움직인다.
6.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한다.
7. 질문을 끝까지 듣지 않고 대답한다.
8. 자기 순서를 기다리지 못한다.
9. 다른 사람을 방해하고 간섭한다.

평가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진단 기준에서 9개의 증상 중 6개 이상이 6개월 이상 나타날 경우 ADHD를 의심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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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진 집필자 소개

1964년 부산 출생. 연세대 의대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1997년 미국 콜로라도 대학에서 유학 후, 현재 연세대 의대 소아정신과 교수 및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

출처

아이 심리백과
아이 심리백과 | 저자신의진 | cp명갤리온 도서 소개

아이의 발달 과정에 따른 심리 변화와 육아법을 담은 백과사전. 0세부터 6세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연령대별로 나누고 아이의 뇌 발달과 심리적 성장 과정에 맞추어 150개의 키워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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